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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man Ritz-Carlton<上海波特曼?思???酒店>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역시 특급호텔.. 김은* 2006-07-26 오전 1:23:37 4543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호텔의 위치에서부터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곳..
객실의 크기나 부대시설들은 다른 나라 어느 리치칼튼과 다르지 않음.
단지 중국사람들이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어느호텔이든 욕조는 너무 작다.
그점이 아쉬웠고 제공되는 아침 식사도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중국이 후진국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사건 발생.. 2층 bar에서 칵테일 한잔 하고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는데 호텔 guard인듯한 사람의 무례한 태도.. 여자 혼자인 나에게 이 호텔에 묶느냐, 몇층이냐 너무 싸가지 없이 묻는다.. 당장 매니저에게 노발대발 한바탕하고 매니저의 싹싹 비는 사과에 화를 풀었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호텔에 bar에는 외국인들에게 몸을 팔려는 중국 아가씨들이 왔다갔다하는데 나를 그런 여자로 봤다는것... 다시 피가 거꾸로 솟는다..
예의 없고, 무질서하고, 친절을 모르는 중국인들에게 다시 한번 혀를 찬다.
객관적인 이 호텔의 서비스와 시설들에 대해서는 대만족 할 만하다.
주변에 이어진 명품거리가 이 지역이 비싼 동네임을 알게 해준다..
유명한 상해 시내 관광지들도 택시로 20~30분 정도면 모두 도달할 수 있다..
여자 혼자 중국여행은 말리고 싶다.
안전성의 문제도 아니고, 언어의 장벽도 아니고,,, 순수히 여자 혼자라서 당할 수 있는 불이익과 어이없는 일들이 많다는 것이다..
중국은 아직 성숙과는 거리가 먼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