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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 Hotel<富都大飯店龍騰閣>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이곳밖에 없는 게 아니었다면.. sh****** 2006-12-14 오후 1:33:20 3551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06.12.07 ~ 2006.12.10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2/10)


2.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일주일 전부터 호텔을 찾았으나 마땅한데를 구할 수 없다가
결국 내 여행일정에 맞춰 구할 수 있는 곳은 이곳 한곳이라고 해서
결정했음.

1. 위치. 시내이동 용이함. 중앙역, 스린 쪽과 가까움.
2. 위생 .. 말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심함.
   - 주먹만한 바퀴벌레가 조식 식당에 출현. 
     손님들 모두다 너무 놀라워서 빙 둘러서 쳐다봄.
     직원들 모두 사라짐. -_-;
   - 침대시트는 갈아도 이불은 안 가는지.
     이불에 선명하고 큰 핏자국. 
     영어도 잘 못알아 듣고.. 귀찮아서 담요 갖다 달래서 잠.
   
3. 교통. (위치와 교통을 따로 쓴 이유가 있습니다)
  - 호텔로 들어갈때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버스로 110원(한국돈 3500원)
  - 호텔에서 공항으로 갈때는 맞은편 호텔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하루에 4번 다니고 1인당 600원. (한국돈 2만원)
  - 올때 타고온 버스 어디서 타는지 안가르쳐줌.
    2인 이상인경우 택시타고 가라고 함.

4. 퀘퀘한 냄새가 장난 아니니 호텔에서 나올때는 화장실 불을 꼭 켜서
   환기를 하루종일 시켜야 함. 안그럼 밤에 들어가서 지독한 냄새와 함께
   밤을 보내야 할 것. 

   대만, 중국이 다 그렇지 뭐.. 라고 하시는 분들! 저도 그럴거라 생각했으나.
   온천때문에 베이터우에 있는 한 호텔에 들어갔을 때는
   전혀 네버 에버 그런냄새가 안나더이다!!! 
   이불도 한국 호텔 부럽지 않더이다! 완전 흰눈같이 깨끗한 면에
   푹신한 이불을 보니 정말 하루 자고 가고 싶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