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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Haneda Excel Tokyu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조조나 심야 이용시 굳! na******** 2007-01-04 오후 2:40:56 3418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1.02 ~ 2007.01.03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6/10)


6.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연말연시라 동경행 비행기표를 구하기 했는데
시간이 영~ 오전 8:20 출발이었다.
혼자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2살 반 짜리 딸아이하고 용감무쌍하게 여행하다보니
동경 시내의 좋은 호텔 다 나두고 할 수 없이 이곳을 예약했다.
신칸센으로 도쿄역에 도착하여 야에스 미나미구치에 하네다 공항 리무진으로 30분
오다이바의 야경을 보면서-6시였지만 일본쪽이 역시 해가 빨리 짐-호텔 도착
체크인하는데 바짱(바우처)도 필요없었다. 전날 아기때문에 미리 전화해서 트윈을 더블로 바꿨는데 그래서였나? 호텔 패스와는 트윈과 싱글만 계약이 되어 트윈으로 예약했는데 일본에서 전화하니 그대로 바꿔주었다.
제2터미널에 있는데 국제선에 비해 그 크기가 상당했다. 거기에 동경에 맛있다는 체인점은 다 들어와있는듯했다. market place라는 4층짜리 식당가와 1층에 동경바나나를 비롯한 유명한 과자점, 일본전통과자점, 도시락집 등등
덕분에 체크인하고 지갑하나만 달랑 들고 아가랑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아뭏튼 나의 경우엔 특별 케이스지만 아침일찍 비행기를 탈 경우나 갈아탈 경우 이용할만 하다. 단 8시에서 9시에 닫는다. 지하 편의점은 11시. 아침 5시반에 나와보니 이미 거의 오픈상태. 부지런하기도 하지~ 감탄하면서 국제선 셔틀을 타고 무사히 귀국했다. 호텔과 방은 현대적인 느낌이다. 방 크기가 좀 작은 것은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은가? 이랬거나 저랬거나 환율로 많이 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