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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agawa Prince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나 혼자 만이길 바라며,,,,,, wa***** 2007-01-24 오전 10:11:07 3393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07.01.16 ~ 2007.01.19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4/10)


4.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첫날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다.
미리 가지고간 바우처를 제시하고 방배정을 받아서 호텔 방문을 여는순간,
불쾌, 불쾌, 불쾌,,,,,
트윈베드룸에 찌든 담배냄새가 코로 확 쓰며들었다. 
싱글베드룸에 금연실로 예약했는데, 
아시겠지만, 방의 형태와 금연실 여부는 예약 및 결제 할때 모두 결정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바로 고객서비스에 전화를 했다. 예약한 내용과 틀리니 바꿔달라고,,
서비스직원이 와서 다른층의 방으로 안내했다.금연실이 분명했지만 싱글베드룸은
없고 트윈베드룸밖에 없단다. 그정도 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 체크인 할때는
아무말도 없더니,,, 다섯명의 일행중 나혼자 만이였다는게 다행이다 싶다.
이번 여행은 일행들을 내가 모시고 간 출장이였으니까,
하지만 이튿날 나의 기분은 또 무너진다.
첫째날 일정이 약간 빨리 끝나 오후세시반에 호텔로 돌아 갔는데,
내방은 아직도 청소가 되지 않은채 그대로,,,,,
다시 고객서비스에 전화를 했다. 죄송하다고, 금방 청소해 준단다.
다른 일행들에게 물어 보니 다행히 모두 괜찮단다.일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니
내가 당한 경우를 보고 그럴리가 없을텐데, 하고 의아해 하신다.
하긴 내가 너무 오래간만에 일본에 왔다고 나한테만 심술을 부린건지, 
약12년만의 일본 방문인데 그전의 좋은 이미지가 조금 반감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