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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Novotel London West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가실 분들을 위해서 제가 느낀 점입니다. 임종* 2007-01-29 오전 9:25:21 4836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1.19 ~ 2007.01.20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우선 2007년 1월 18일부터 2박 있었습니다.

객관적인 평가로 가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려 합니다.

저두 역시 아랫 글들에 도움을 받았구요..^^

제가 파리 거주자라서 이곳에서 유럽쪽은 여행을 많이 했으니까..

제 얘기를 아마 믿으셔두 될듯 합니다.

호텔 외관 : 호텔은 좀 오래된듯 해서 낡구..지하철에서 내리면..

찾기는 쉬지만..그다지 호감이 가는 외관이 아닙니다. 젤 큰출구에서

오른쪽으로 한 200미터 정도만 가면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지하철까지의 거리는 상당히 가깝습니다.

위치 : 헤머스미스 역은 아시다시피 2존입니다. 시내에서는 약 20분정도..

피카딜리서커스에서 한 20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헤머스미스 역은 지하철 3가지가 지나가며

상당히 편한 장점을 가집니다. 특히 런던으로 인하시는 분들에겐..더욱더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셔서 가셔도..시내에 가는데..어려움이 없고..나름 좋은 풍경입니다.

그러나 호텔 주변의 풍경은 그다지 이쁜것은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외관두 별루고 주변은 빌딩이 몰려있구 운치도 별루 없습니다.

객실 : 가장 궁금하실텐데..저희 가족의 경우 제가 너무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첫날은 홈페이지에서 비싼 값을 내고 밥이 포함되지 않은 방을 예약했는데..

8층에 배정받았으며 다음날은 여기서 예약한걸루 같은 방에 있었습니다.

아랫글을 읽어보시면..동양인은 같은쪽으로 배정해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3층과 5층인듯한데..정말 다른 동양인들은 다 3층과 5층으로 가더군요..-.-;

아마 일본어와 중국어 표기된 이스트 뭐시기라는게 붙어서 그런듯 합니다.

제가 잔 방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침대..아참..리모델링한지 불과 1-2년된걸루 압니다만..

침대 정말 편합니다. 제가 묵었던 방의 경우..제침대보다 훨씬 편하던데요..

에이스침대 두번째로 싼 모델 ..경험상..영국의 호텔의 침대는 다 별루였었는데..

훌륭합니다.

그리구 실내는 매우 깨끗합니다.

방은 3인실이라 그런지..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에탑-이비스-노보텔-소피텔 라인중에 이비스보다 좀더 넓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비스 : 아침식사가 여기서 예약시에 포함된걸루 압니다.

제가 아는한..아래 불만을 많이 갖으셨던데..

솔찍히 좋다기보단..그냥 유럽 평균인듯합니다.

방으로 아침에 가져다주고.. 마실것은 선택가능합니다.

초콜라, 커피, 홍차..초콜라는 타먹는거구요..커피는 그냥 어메리칸 스탈이구..

홍차두 티백입니다. 사진은 하나 첨부해드릴께요^^

그냥 불평없이 드실만큼 됩니다. 요거트두 있고..

아참..컵라면 하나 사가셔두 무방할듯 합니다. 물끓이는거 있으니까..

전체적인 평가 : 제가 있던 이틀동안 만족하면서 있었습니다.

한번 알아보시면..워낙 영국 호텔이 비쌉니다. 그래서..

가격대비 매우 만족하며..호텔 부대시설은 솔찍히..별루 없습니다.

1층에 카페와 바 그리고 편의점 정도..

그렇지만..여행객에는..아마 이정도면..될듯합니다.

휴양이 아니니까요..

아참..헤머스미스 역 안에..테스코와 맥도날드가 있어서 샌드위치를 살수 있고..

아침 식사메뉴도..꽤 괜찮습니다.

아마 이 호텔을 선택하시면..향후 3년내에는 깨끗한 시설을 이용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수명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면..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아마 다른 곳에서 예약하시면..100유로->100파운드로..

뭐 대략 난감한...

아마 카니발은 피하시는게 여행하시는데..좀더 도움이 될듯 하며..

쇼핑은..옥스포드 스트리트에..셀프리지에서 한군데서 하시면..

쥐꼬리만큼 텍스프리 받으실수 있습니다. 옷기준..5% -.-;

그리고 그곳 꼭대기층에 레스토랑 있는데..태국음식이라던데..

맛있습니다. 밥에 고기랑 야채랑..막 기름에..->맛있던데요..

한국인 입맛에 맞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약 8파운드좀 안되었구요..^^

그리고 호텔에서 마지막날 짐을 무료로 맡겨주었습니다.

분실염려 전혀 없이 잘 되어있구요..워터루역까지 한 30분정도

걸린듯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