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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Rive Gauche Hotel & Conference Center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비싸고 좋은 호텔. tj**** 2007-02-01 오후 3:46:06 3567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07.01.26 ~ 2007.01.28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업무 출장차 파리에 갔었습니다.
몽빠르나스역 근처의 호텔이 없어 장자크 역 근처의  리브 구세 상 자크 호텔에 머물렀었습니다. 메리어트 호텔 계열이더군요.
아침 뷰페포함 150유로로 꾀 비싼 호텔입니다.
CDG공항에서 택시로 약 40분, 55유로 정도 나옵니다.
짐이 없다면 전철도 괜찮습니다. CDG공항에서 장자크 역까지는 9.5유로 정도 합니다.
장자크 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됩니다.

객실은 별 4개짜리 답게 꽤 편안합니다.
특히 싱글 퀸베드룸은 침대가 엄청 크고 편안합니다.
아침 뷰페도 야채가 좀 아쉽긴 하지만 빵, 케익, 햄, 치즈 등 먹을만 합니다.

체크인 할때 미니바 쓸거냐고 물어보는데요.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면 아예 냉장고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미니바 엄청 비쌉니다. 하이네켄 맥주가 4.5유로 정도 합니다.
간단하게 저녁에 맥주한잔 하시겠다면 근처에 식료품 가게가 가서 맥주사시면 2유로정도 합니다. 단 미니바 냉장고 문이 열리면 편하겠지요.
그래서 저는 도착하자 마자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맥주마시고(크~), 저녁때 나가서 다시 채워놨습니다. ^ ^  체크아웃할때 다 알더군요. 미니바에 센서가 있어서 물건을 빼거나 옮기면 다 체크됩니다. 하지만 체크아웃할때 다시 확인해 보라고 하면 됩니다.

주변에 좀 걸어가시면 마르세도 있고, 자댕 머 어쩌구 저쩌구하는 공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호텔에서 공원까지 걸어가는 길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리의 일상생활을 볼수 있고
몽빠르나스 역까지는 걸어서 약 30분 정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