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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Unic Renoir Saint Germain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신혼여행동안 묵었던 빵냄새좋고 교통편리했던 Hotel Unic ur****** 2007-02-23 오후 12:21:37 3464
여행목적: 허니문    호텔이용기간: 2006.02.26 ~ 2006.03.03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학생때 배낭여행 다녀온 것을 경험으로 아내와 함께 파리로 신혼여행 동안 묵었던 호텔입니다. (2006년 2월 26일 ~ 3월 3일)

파리만 1주일 관광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저렴하면서 교통편리한 곳을 찾았습니다.

Hotel Unic는 몽빠르나스타워 근처이어서 3~4개의 전철이 교차하는 곳입니다.
저희는 1주일무제한 전철 오랑쥐를 끊고 전철만 이용했기에 편리했습니다.
몽빠르나스타워는 파리시내의 정중앙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하러 나갈때 들어올때 편리합니다. 

호텔방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갖출것은 다있었으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샤워부스는 문닫고 다리에 비누칠할때 좀 좁은 느낌이지만 할 만 합니다. 
(냉장고, TV, 옷장, 비누, 수건, 샴프 등등)

계단을 따라 올라오는 아침의 빵냄새가 좋았답니다. (아침식사 사진참고)
종류다른 빵3개, 요플레, 커피나 티, 오렌지쥬스, 치즈, 쨈등이 나오며 
다 먹으면 저의 경우 점심까지 든든했지만 
밥을 좋아하는 저의 아내는 좀 배고파 했습니다.
아침을 셋팅해주는 아줌마도 친절했답니다. 

힘든날은 조금 일찍 호텔방에 들어와 쉬다가 야간에 몽빠르나스타워로 가서 유료 엘레베이터 타면 전망대에 올라서 파리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엔 장도 열려서 구경할 수 있구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우편박물관도 있어서 파리출국 날 아침 시간이 나면 들러서 구경하기도 괜찮습니다. 

몽빠르나스 타워 부근에 많은 것들이 있어서 멀리 뚝 떨어져있는 호텔은 아닙니다.
극장, 히포체인 음식점(아웃백같은), 슈퍼, 카페 등등 근처에 많습니다. 

영어도 불어도 못하지만 호텔패스에서 미리 결재후 가져간 바우처를 드리밀고 방키받고 아침식사때 `봉주르`와 `메르시보꾸`만 외치며 1주일간 불편함 없이 여행의 지친몸을 재충전하는데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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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여러 지하철 노선이 중첩되는 몽빠르나스 타워 근처에 위치, 교통편리, 멀지않은 거리에 상가많음(음식점,카페,빵집,슈퍼 등등)
2. 방, 화장실은 작은편이지만 불편함은 없음
3. 아침에 구워서 내주는 빵과 커피가 괜찮음(부페식아님, 개인당 빵3,요플레,오렌지 쥬스, 커피 or tea,치즈,쨈)
4. 호텔 직원의 불친절함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