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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Sunroute Taipei<燦路都飯店>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좀 걸었습니다.^^ ju****** 2007-02-23 오후 6:54:40 3289
여행목적: 나홀로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2.17 ~ 2007.02.18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필리핀에 있는 가족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습니다.공항에서 대기가 안된다는 얘길들어서요. 오면서 옆자리 대만아저씨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한정거장 더가서 내렸습니다.--; 이넘의 버스가 포츄나호텔을 그냥 통과하더라구요.암튼 후덥지근한 밤공기에 좀 걸어서 도착했습니다.로비에서 터키항공 한국지점장님을 만나 간만에 한국말도 했구요.터키갈일 있음 전화하라더군요.갈일이 있을지는... 들어가서 순간 숨이 멎었습니다. 답답하더군요..진짜 캡슐텔이 온것같은..그래도 일단 짐을 풀고 한번 둘러보앗습니다.없는건없더군요..단지 작다는거..인터넷 사용하실 분은 케이블 가져가셔야 할듯합니다.단자는 잇는데 케이블이 없더군요.로비에서 빌려주는 지는 안물어봣습니다. 비누부터 솜방망이까지 다 잇었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해 비누랑 칫솔,면도기는 챙기고 요기를 하려고 거리로 나와서 7-11로 갔습니다. 1500선에서 큰김밥이랑 신라면 하나사서 먹었구요.나름 맛나더군요. 설 바로 전날인데 오히려 필리핀이 더 씨끄럽더군요.화교의 힘이랄까...오전 5시에 일어나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호텔바로앞에 있는 (문앞이 아니라 길중간에 있는 버스전용차선입니다.) 정류장에서 정확히 6시에 버스가 오더군요.요금은 75NTS..더 일찍 공항가실분은 타이페이역으로 가시면 5시에 출발할겁니다. 전 8시15분 비행기였는데..쇼핑하고 출발할만큼 시간이 되더라구요. 공항까지 1시간...주로 호스텔을 이용해서 호텔은 낯설지만,편하게 하루 쉬고 왔습니다. 일본의 느낌 그대로라고 말하면 호텔에 대한 평이 될것같네요. 주변에 있는 은행,스타뻑,맥도날드도 쓸만하구요..7-11도 가격쌉니다. 주변에 2개가 있는데 길건너에 있는곳이 더 가깝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