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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New Otani Tokyo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뉴오타니 숙박후기 jt***** 2007-03-13 오후 8:49:42 3197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3.05 ~ 2007.03.06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아버지 74회 생일을 맞아 부모님과 형님 나 이렇게 4명이 가서 방 2개 잡고 잤습니다.원래 신주꾸에 있는 힐튼도쿄로 할려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 바로 김해로 들어와야 해서 정원이 좋다는 뉴오타니로 결정했습니다.
동경에 아는분이 계셔서 3일은 골프치고, 마지막 날은 뉴오타니에 묵었는데...
아는 분이 뉴오타니 잔다 그러니까 다시 보더라구요.
뉴 오타니는 본관(좀 오래되고)과 타워(좀 최근이고)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저는 타워에 잤구요.

-로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음
 엘리베이터: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 21층 까지 그리고 그 이상층으로 되어
 선택 해서 타셔야 함.

-룸: 그리 넓진 않았지만 일본 호텔, 그것도 동경이란 점을 감안하면 좁진 않았음. 창
 문을 열 수 없지만, 환기는 좋았음. 두명이 담배피워도 금방 환기됨(창문은 열차창문처럼 생겼음). 화장실도 깨끗.

-식당: 조식은 화식(일식)/ 양화식(양식+일식)/양식(뷔페) 중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스카이 라운지에 있는것이 양식뷔페라 동경의 스카이라인도 볼 겸 선택했는데, 괜찮
 은 편이었음. 동경의 아침 전망이 좋았음.

-정원: 일본식 정원이 있는데 아침 산책하기에 좋으나, 큰기대는 안하심이 좋을듯.

-나리따 공항 교통편: 리무진(3,000엔)이 있어 편했음.

총평은 아주 수준급이었음. 호텔에서 조금 나가면 술집,빠 등도 있고, 오피스가라 그런지 11시가 넘었는데도, 회사원들 퇴근 모습이 보이더군요. 신주꾸도 구경 갔었는데 (택시로 편도요금 약 1,800엔 정도) 좀 지저분하고 시끄럽더군요. 잠자리로서는 신주꾸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