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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Marvel Hotel(Ex.Grand Mercure Park Avenue)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慧耕 2007-03-23 오후 9:29:29 5495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07.03.11 ~ 2007.03.12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5일간의 Amari Atrium 생활과 업무를 마치고 항공관계로 추가된 1박을 애초에 생각하였던 도심부로 급하게 예약담당자편에 구하였으나, 그곳의 친절함과 편안함에 그만 익숙해 지고 말았다. 해서 여러 경로로 추가 1박을 동 호텔에서 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옮길 수 밖에 없었다. 이 놈의 변덕은... 담당자님 고생많으셨읍니다. ^^;;;

대신 도심의 편리함과 방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도보(15분) 이동거리내 지하철 및 지상철 (MRT, BTC)이 위치해 있고, 대로변으로부터의 진출입로에 각종 선술집과, 마사지샵 그리고 이를 가득 채우고 있는 택시와 사람 사람들...

앞서 호텔보다 30불가량 저렴한 만큼 굳이 비교하자만 IBIS같은 분위기의 로비와 비즈니스호텔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전해지는 객실, 복도를 드나드는 작지만 소음들...
그렇지만 저녁이면 이태리식당으로 변하는 조식내용은 앞서의 호텔보다 다소 낳았다. 

신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다소 걱정하였지만 월요일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다행히 도로사정이 괜찮아서 30여분만에 총알을 타고 400바트(택시비, 톨비 60여바트, 공항출입 50바트)에 도착하여 앞서의 호텔에서 옮기기 싫었던 이유의 하나를 불식시킴.

다소 번잡하고 지저분할지라도 방콕스러운(?)을 느낄 수 있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