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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
Casa Caprile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낭만적인 분위기... 마치 산토리니 같은... ki******* 2007-04-17 오후 3:06:26 2293
여행목적: 허니문    호텔이용기간: 2007.03.28 ~ 2007.03.29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위치: 버스 정류장만 정확히 내리면 정말 가깝다. 아나카프리 최중앙에서 걸어서 5분이고 버스 정류장에서는 골목만 내려가면 바로다. 마리나그란데 항국에서 아나카프리 가는 버스를 타고(이 버스 하나밖에 없다) 아나카프리 중앙 광장에서 3정거장 정도 더 감. 푸른 동굴은 버스로 약 15분 거리에 잇음.

시설: 일단 호텔은 작은데 아기자기하고 낭만적으로 생긴것이 참 이쁘다. 방에는 침대와 서랍장이 잇고 욕실에는 샤워시설이 있다. 욕조는 없다. 방에서 테라스로 나가면 해안가가 휜히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가졋으며 테라스의 의자에 앉아서 별을 볼 수도 잇다. 아침 식사는 그다지 많은 음식이 없었지만 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추천할 만하다. 씨리얼과 토스트와 약간의 음식 정도.. 근처의 스파게티 점을 아마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스파게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지도를 정확히 보고 가야 하며 아무에게나 카사 카프리 호텔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없고 다 길을 알려준다. 정말 신기하다.ㅋㅋㅋ 카프리는 하루 정도면 구경 다 할 수 있다. 
카프리 예약을 훌륭히 해주신 박승민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