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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ich
Feldkirchen/Bauer Hotel & Restaurant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위치는 최악 2018-06-02 오전 11:02:53 599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18.05.25 ~ 2018.05.31
접근성(위치)
 (2/10)
객실시설
 (2/10)
서비스
 (10/10)
부대시설
 (8/10)
식음료
 (4/10)
가격대비 만족도
 (2/10)


4.7점
위치/교통설명
S-bahn 정거장인 Feldkirchen 정거장에서 650 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전시장에서 버스로 3정거자 그리고 U-bahn으로 한정거장을 이동하는 위치에 있다. 
2017년 10월부터 Feldkirchen 정거장이 폐쇄되었는데...구글지도에서는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글맵으로 이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공항에서 가는 것은 S-bahn으로 3정거장 그리고 버스를 이용해서 가기 때문에 공항에서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전시장에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능하면 중앙역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다. 
전시장 주변에 숙소가 많지 않고 바우어 호텔에 묵게 되는 경우에는 관광을 위해 시내에 나갔다고 하낟면 다시 전시장까지 와서 숙소로 가야 하기 때문에 저녁때 숙소로 귀가 하기 위해서는 한시간 정도는 소요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호텔은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동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편리함을 줄수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할만한 곳이 못된다.
상세정보
3층 건물이고 지하 1층에는 사우나와 수영장이 있다. 사우나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일 수 있다. 
수영장의 크기는 길이가 10미터쯤 되는 것 같고 깊이가 1.7 미터이다. 따라서 물 깊이가 깊기 때문에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크지 않아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혼자 독차지 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할 만 하다. 
레스토랑은 이용할만 하고 다른 독일 식당에 비해 음식이 짜지 않아 좋은 점이 있었다. 
아침 조식 부페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지는 않고 소시지, 계란 종류, 몇가지 빵종류와 우유 그리고 여러 종류의 요거트와 햄등을 먹을 수 있다. 
음식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짜지 않았기 때문에 먹을만하다. 
음식 가짓수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장기 투숙하는 경우에는 같은 음식을 계속먹어야 하는 불편은 있을 수 있겠다. 
무료 생수는 첫날만 제공이 되고 둘째날부터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구매해서 먹어야 한다. 장기 투숙객에 대한 배려는 없는 듯 하다. 
냉장고는 없고, 욕조 또한 없다. 
엘리베이터가 2층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3층에 투숙하는 경우에는 한층은 걸어올라가야 하는 문제가 있다. 짐이 많은 경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3층은 창문이 천장에 있기 때문에 창문으로는 하늘만 볼수 있다. 밖을 볼수는 없는 구조이다. 
직원들은 독일인 대부분이 그런 것처럼 친절하다. 
과도한 친절이 아니라 외국인이 흔히 경험하는 상대적 불친절의 느낌은 전혀 없었다. 
일본인처럼 과도한 친절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주변정보
호텔 바로 옆에 까페가 하나 있는데 
일찍 열었다가 6시면 닫는데...
1km 조금 넘게 걸어가면 수퍼마켓이 있는데...
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다. 
시내에 나가기 위해서는 일단 전시장까지 버스를 이용한 다음에 
전시장에서 U-bahn을 타고 시내에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호텔 앞쪽에는 234번과 285번 버스 두개의 노선만 존재하고 
호텔  근처에 있는 Feldkirchen 전철역은 2017년 10월에 닫았다고 폐쇄된 전철역 주변에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에게 들었다. 
따라서, 시내에서 호텔, 호텔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 구글맵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지 못했고
구글맵을 적극 활용하던 사람으로서 어려움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