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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nacle Lumpinee Park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좋은 가격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 2018-07-26 오후 5:10:27 3088
여행목적: 나홀로여행    호텔이용기간: 2017.07.06 ~ 2017.07.08
접근성(위치)
 (8/10)
객실시설
 (10/10)
서비스
 (10/10)
부대시설
 (10/10)
식음료
 (1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9.7점
위치/교통설명
룸피니역 걸어서 10분 이내 위치.
룸피니공원 역시 걸어서 10분 정도에 위치. 운동하기 좋음.
지도 앱을 활용한다면 시내버스를 이용해 시암, 칫롬, 아속 등 이동하기도 좋음.
칫롬에서 살라댕쪽으로 이동하는 버스가 늦게까지 있어서 늦은시간에 버스를 이용한다면 살라댕까진 이동 할 수 있음.
상세정보
호텔외부나 객실을 보면 올드한느낌이 있지만 오래시간 잘 관리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객실청소, 침구류상태 모두 정돈이 잘 되어있었으며 벌레없이 깨끗하였습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청소가 안된 더러운 호텔보다 오래되어 보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된 이 호텔이 더 좋습니다.

프론트, 객실, 레스토랑 이 호텔의 모든 직원들의 응대가 친절하였으며 전문성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질문 등 항상 좋은 느낌으로 응대하였습니다.

조식은 최고. 묻지말고 조식포함 필수. 좋은가격에 다 좋은데 조식까지 맛있으니 다음 여행에도 무조건 재방문 합니다. 보통의 호텔의 조식메뉴는 거의 있는편이고 메뉴는 적지않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먹을 음식만 제대로 있으면 되지요. 특히 오믈렛이랑 베이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가격에 오믈렛이나 즉석 요리가 있는것도 신기한데 맛있기까지 합니다. 과일이나 샐러드를 보면 싱싱한게 나쁜 식재료를 쓰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쓰고있는듯 보입니다. 맛있게 식사하고 룸피니공원에서 아침운동하고 샤워 후 마사지 받고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곳 저곳 바쁘게 다니지 않고 여행 중 운동도하고 천천히 여행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느긋하게 버스타고 시암, 칫롬, 아속 등 쇼핑도하고 즐기는데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 저것 복잡하게 따지지 않는 여행객이라면 만족할것입니다.
주변정보
호텔근처 당연히 편의점 있음.

룸피니역 근처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노스이스트라는 음식점 있음. 라스트 오더 11PM 늦은시간에도 식사 가능.

룸피니와 살라댕역 사이 방락지역에 빌딩이 많아 직장인들이 점심식사하러 가는 야외 푸드코트가 형성된곳이 많이 있습니다. 에어콘이 없어 덥긴하지만 현지인들이 먹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데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잘 모르면 옆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쉽구요.

룸피니공원. 걸어서 10분정도 위치. 아침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큰 공원이라 운동하기 좋음.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기한 동식물도 볼 수 있음.

헬스랜드 사톤점. 택시나 버스 이용. 근처에 위치해 금방 갈 수 있음. 워낙 여행객들에게 알려진 만큼 지점마다 안좋은 평도 많고 다른지점에도 가봤지만 사톤지점에서 불친절이나 시간, 무리한 팁요구 등 불쾌한일 없이 매번 만족했습니다. 고급스파부터 저렴한 곳까지 여러가지 많지만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단순히 타이마사지를 생각하고 간다면 만족할것입니다. 기본 타이마사지 2시간 가격 생각하면 깔끔한 곳에서 마사지 받고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