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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SO/ Bangkok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쾌적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2018-08-29 오후 4:53:49 601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18.08.08 ~ 2018.08.12
접근성(위치)
 (6/10)
객실시설
 (10/10)
서비스
 (10/10)
부대시설
 (10/10)
식음료
 (8/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7점
위치/교통설명
공항에서 택시타고 갈때 기사분이 호텔 위치를 잘 모르시더라고요. 방콕에 있던 4일동안 택시 기사분들이 위치를 잘 몰라 구글 지도켜고 보여줬어요. 룸피니 공원이라고 이야기 하니 좀 이해를 하시는듯 했어요.
현지 기사분 말씀에 여기가 새로생긴곳이라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택시가 생각보다 안잡히고 흥정해야 하고;; 쉬러간건데 피곤해서 유명한 어플 그랩 택시로 이용했어요.

지하철은 좀만 걸으면 바로 있어요 (MRT) 쉬원하고 지하철 청결하니 좋아요.
상세정보

객실상태 : 나름 최신건물이라 깔끔하고 어두운 조명에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침구 매우 매우 만족했어요. 바퀴벌레 나온다고 했지만 저는 경험하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방콕이니 ... 욕실은 아무래도 물때가 아예 없는건 아니나 우리집 보다 깨끗해요 하하하 

서비스 : 늦은 체크인 했어요. 호텔패스 담당자분께서 두번이나 수고해주신 덕분에 체크인 잘했고. 보증금 결제가 안되서 좀 애먹었는데 다음날 남겨놓은 카드 번호로 본인들이 잘했더군요. 생일 인줄도 몰랐는데 작은 케익과 메세지 꽃같은걸 가져다 줬어요. 기분 좋더라고요. 냉장고 스낵은 있어도 꽉꽉 채워주고 탄산수가 아주 맛있어요!! 개인 물건은 하나도 안만져요.

부대시설 : 중간 중간 있는 조형물 같은것들이 예뻐요. 실내가 대체적으로 쉬원해요. 수영장 깨끗하고 루프탑 바는 조금 작은 편이나 한번정도 가볼만 하더라고요. 호텔직원분들도 영어 능숙하고 영어 잘 못해도 잘알아듣고 웃는얼굴로 알려주더라고요. 

조식 : 매일 비슷한데 2~3가지가 매일 따로 나와요. 맛은 누구나 먹고 괜찮다 할 정도에요. 똠양이나 쌀국수 직접해 주는데 좋았어요. 한국 사람들 매우 매우 매우 많아서 밥도 있어요. 그리고 일찍가지 않으면 창가에서 조식 먹긴 힘들어요. 자리가 만석 이에요. 

단점 : 처음에 하우스키핑 종이나 테이블에 있는거 다 찾아봤는데 설명이 안되있어서;; 하우스키퍼가 다녀갔는데 팁을 못줬네요. 나중에 보니 문고리 옆에 바로 있더라고요. 왠만하면 잘 안부르는 편이라...첫날 아무것도 안했는데 정리해줘서 당황했어요. 
주변정보
호텔 주변엔 딱히 볼거리나 먹을것들이 별로 없어요

좀 나가야 있더라고요.

*호텔주변 음식점 알려드릴께요
-음식점 노스이스트(northeast) : 어딜가나 가격비슷하고 한국인 많고 맛있어요. 양도 적지 않음. 땡모밧은 엄청 크기때문에 1개 2인 나눠 드세요.

-카페 비터맨(bitterman) : 수풀처럼 식물이 우거져 있어요. 블로그에서 유명해서 한국분들 많아요. 패션후르츠가 인기상품. 스프랑 파스타 셀러드 맛있어요. 뭘 시켜도 괜찮을꺼 같아요. 그치만 너무 한국풍 카페라 호불호가 있을꺼 같네요

-맛사지 비타유 : 호텔 길건너 걸어갈 수 있음.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비쌈. 타이 마시지 보통 (현지에서 받은 마사지 느낌 개인 기준)

- 마사지 숙사바이 : 비터맨 지나쳐서 쫌만 걸어가면 바로 나옴. 가격저렴. 타이마시지 잘함(현지에서 받은 마사지 느낌 개인 기준)

*개인적으로 여행 하면서 돌아다시다가  "The Thai" 여기 추천. 전 아속역 쪽에있는 곳에서 받음.가격대비 다른곳 보다  꼼꼼하고 강약 조절 잘하심. 90분 받고 더 받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