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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a
Hyatt Regency Manila, City of Dreams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년 후 두번째 방문 2018-09-04 오후 9:44:03 535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18.08.27 ~ 2018.08.30
접근성(위치)
 (10/10)
객실시설
 (10/10)
서비스
 (10/10)
부대시설
 (10/10)
식음료
 (1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위치는 공항과 비교적 가까이 있는 호텔로 Skyway 고가도로 (톨비 45페소) 이용 필수. 공항에서 호텔로 갈때에 인내심이 있으면 공항에서 현지폰 개통 직후 Grab 또는 Uber를 얼른 설치 후 불러서 가면 200페소 미만. 그냥 귀찮아서 흰 택시를 타면 메타기를 대부분 안 키고 끝까지 금액을 얘기 안 하가다, 손님이 필리핀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되는지 떠보고 덤탱이를 씌우려고 함. 나의 경우 일단 귀찮고 호텔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일단 근냥 흰택시 타고 출발. 떠보는 질문에 아주 가끔씩 필리핀에 출장 온다고 하니까, 요금을 얘기안하고 지난번에 얼마 냈냐?고 또 떠봄. 하도 오랜만이라 페소 환율 개념/수준이 기억이 안 나 결국 얼마주면 되겠냐고 했더니 300페소...
참고로 Uber가 필리핀사업을 Grab에게 팔아버리고 철수하려다가 필리핀 정부의 제재를 사 다시 돌아왔다는 둥 뭐 어쩌고 그러던데, 아무래도 Grab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할 듯.
상세정보
201년에 한번 가 보고 요번에  다시 방문했는데,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 노후화된 흔적은 별로 없는 듯.  
이번에는 Tower1에 묵었는데, 보니까 옆의 Nobu호텔 수영장과 연결이 되더라구요. 타 호텔 수영장 이용이라 별도 요금이 있는데, 그런 것을 보면 Nobu 수영장이 조금 더 좋을련지... 왠지 남의 떡이 더... 
이번에도 바카랏 하느라고 결국 헬스장을 단 한번도 이용 못했는데, 24시간 이용 가능. 방키 가지고 출입.
지난번에는 그러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만 운 나쁘게 시간대를 그렇게 걸렸는지, 약 12시쯤 되면 꼭 누가 호텔방에 문을 두들겨 Minibar에 사용한 것이 없는지 문의. 아마 사용했더라면 다시 채우고 나중에 청구하기 위해 기록을 하던가 그랬겠지요? 아무튼 새벽까지 게임하다가 늦잠을 좀 자는데, 이렇게 매일 같은 시간에 문을 두들기는 현상은 역대 묵은 호텔 중 처음인 듯. 보통 하우스키핑할때 한꺼번에 하지 않나요?
주변정보
식당들도 그대로이고, 한국식당 Kitchen O도 괸찮은 편. 방으로 배달도 해준다고 함. 스벅 있는 것이 ㅋ큰 장점이라고 하는데, 저는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