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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ng
Blue Sun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다낭 블루썬 호텔 숙박후기 2018-09-21 오후 1:50:45 1186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18.09.14 ~ 2018.09.16
접근성(위치)
 (8/10)
객실시설
 (8/10)
서비스
 (8/10)
부대시설
 (8/10)
식음료
 (8/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다낭공항에서 Grab 앱으로 Danang bluesun hotel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요금은 7만동(한화3500원)정도 나옵니다.
호텔픽업 서비스도 있는데 메일문의를 해본 결과
공항에서 호텔까지 7인승차는 25만동(한화12500원)
16인승차는 40만동(한화2만원) 였습니다.
위치는 미케비치 바로 앞이라서 굉장히 좋습니다.
한시장쪽에 갈려면 Grab으로 4만6천동(한화2300원)정도 나오고
다낭대성당,한시장쪽은 혼잡하고 시끄러워서 휴식을 하기에는 미케비치쪽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블루썬 호텔은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호텔에서 길 하나 건너면 미케비치 입니다.
처음에는 위치가 안좋을 줄 알았는데 휴식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베트남은 택시비가 저렴한 나라라서 이동하는데 몇천원 안듭니다.
상세정보
로비도 깔끔하고 호이안에 있는 호텔들과 비교해서 내부는 신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샤워용품은 비누,치약,칫솔,면도기,쉐이빙젤,샤워캡,면봉,빗,샤워젤,샴푸,컨디셔너
구비되어 있고 스낵바와 음료,맥주, G7커피,립톤녹차,생수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회용 샤워용품의 급은 다른 호텔들것보다 좋습니다.
TV에서 한국채널도 여러곳 나와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조식도 괜찮게 나오고 레스토랑 뷰가 해변이 다 보여서 좋습니다.
헬스장,수영장,스파,레스토랑 등 있을건 다 있습니다.
로비에서 외출하려고 하면 벨보이가 저렴한 택시도 잡아주고 아주 친절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전망 좋은 룸으로 해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창문을 열어보니 옆건물 벽이 보이던 룸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직원에게 룸을 체인지 해줄 것을 요청하였는데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14만동(한화 7천원) 지불하면 전망 좋은 곳으로 체인지 가능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에어컨을 틀면 목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2박을 지내본 결과 가성비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정보
호텔에서 길만 건너면 미케비치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횡단보도가 있는데 그쪽으로 건너가려면 도보로 3~5분이면 미케비치 입니다.
미케비치쪽에 씨푸드 레스토랑 등 음식점이 많았습니다.
마블마운틴(오행산)에 갈때도 가까워서 택시비는 10만동(한화5천원)정도 들었습니다.
한시장쪽 호텔들보다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