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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CA)
Silver Lake Los Angeles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Silver Lake 호텔을 제발 절대로 소개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8-10-14 오후 8:50:21 853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18.08.25 ~ 2018.08.29
접근성(위치)
 (2/10)
객실시설
 (4/10)
서비스
 (2/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2/10)


2.5점
위치/교통설명
코리아 타운에서 10-13분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내비게이션(GPS)로 이용할 경우에는 호텔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매번 다른 곳으로 안내합니다. 호텔 담당 직원(인도인 여직원이자 호텔 주인의 부인)에게 그 문제점을 언급했던바 "절대 잘못될 리 없다"고 뻔뻔하게 변명합니다. 그럴때 대처법은 고객 여러분의 각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상세정보
부대시설이 매우 엉망입니다. 호텔패스에서 소개했던 내용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정말 호텔패스 담당자분이 직접 이 호텔을 이용한 후에 현재까지 고객분들에게 소개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호텔로비가 아예 없습니다. 호텔체크인 할때 조그만 데스크 앞의 공간이외에는  정말 공간이 없습니다. 비좁은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투숙객들은 반드시 체크인 시간을 엄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텔운영자로 판단되어지는 인도인 직원겸 호텔 사장 부인의 무지막지한 폭언이 시작됩니다. 대처하는 법은 위에도 언급했지만 상대적이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음으로 호텔 내부는 오래된 건물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매우 칙칙한 편에 속합니다. 특히나 샤워장안의 벽지는 찢어지고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더욱 더 심각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텔 4층 복도를 통해서 언덕위에 조성된 호텔 사장댁이 소로길을 따라서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혹여 홀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분들은 가끔씩 그 곳의 거주자분들이 이동할 경우에 몹시 놀라기 마련입니다. 저역시 나이 지긋하신 거구의 호텔 남자 사장님이 자신의 숙소에서 소로길로 소리 없이 내려올때마다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한편, 조식은 커피와 샌드위치인데 정말 끔찍합니다. 향후 `무료 식사 제공`이라는 어구에 현혹되지 않길 바랍니다. 4일 동안 숙박하면서 개략적으로 살펴보니, 인도(Indian-American)인  가족분들이 운영하고 있는 가족형 호텔입니다. 조그만 체구의 어머니 되시는 분과 큰 아들되는 분은 아주 불친절하고 매우 까다롭습니다. 이에 반해서 작은 아들과 심야 직원(Partimer)은 의사전달력과 친절이 몸에 배여있어서 손님들 응대에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미국의 동부지역의 호텔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아무리 LA 지역의 물가가 높다고 하지만, 정말 이 호텔은 절대로 호텔패스에서 소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기실 말이 호텔이지 한국의 연립주택 혹은 다세대 주택을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특히나 호텔패스에서 소개하고 있는 주변 배경 사진이나 시설물과 매우 다르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면서 용량초과로 많은 사진을 촬영해와서 UPLOAD할려고 하였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호텔패스 주고객으로서 참으로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주변정보
호텔 바로 밑에 태국 음식점이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일 것 같습니다. 저는 비용대비 괜찮은 음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만 저희 일행들은 별로였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