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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해남도) / 몰디브

	Nagasaki

	i+Land Nagasaki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누구와 가도 즐길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		2018-10-20 오전 12:28:52	553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18.10.12 ~ 2018.10.13

접근성(위치)

(10/10)

객실시설

(10/10)

서비스

(10/10)

부대시설

(10/10)

식음료

(1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호텔의 위치는 나가사키 역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는 이오지마 섬에 위치하고 있음. 나가사키역에서 나가서 좌측 NHK 방송국 바로 건너편 위치에 바로 무료 셔틀(전화나 메일 예약요망)이 대기하고 있어 편하게 이동 가능함. 미리 예약하면 차가 대기해서 확인후 태워줍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오지마 섬의 아름다운 해변과 항만 시설을 보는 재미도 솔솔.. 12시 30분 셔틀을 타면 13시 15분경 리조트 도착 14시 check in이라서 미리 check in하고 마트좀 들러 보다가 20분 일찍 room 입실함. (교통편및 셔틀 시간표는 리조트 홈페이지 상세히 나와 있음 : 물론 언어는 한글로 선택) CHECK OUT하고도 물론 나가사키 역까지 무료 셔틀로 이동 가능하다.

상세정보

- 객실상태 : NAGI HOTEL HOLLYWOOD TWIN 사진에 첨부 했지만 더블사이즈 침대를 붙여 놓은 객실로 무지 넓은 침대에서 편한 잠자리로 너무 좋았음 특히나 방 중앙에 위치한 독특한 배치의 침대 위치로 넓은 공간 느낌을 제대로 살린 구조였음. 방이 넓어서 더욱 좋았고 누워서 바로 앞의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VIEW로 아침을 멋진 바다 VIEW와 함께 맞게 해주는 객실 구조임.객실에는 주변이 공기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카펫트 바닥으로 인한 배려(?)인듯 해서 좋았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방 마다 다 있는지 모르겠으나 객실에 커피 메이커가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만족. 덕분에 테라스에서 멋진 바다 VIEW와 함께 맛있는 커피와 나가사키 카스테라의 완벽한 3박자의 조화로 추억에 남을 사진과 여유를 즐길수 있었다.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청결상태는 양호 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 되어 있어 만족...
- 서비스 : 이른 CHECK IN에도 먼저 등록해주시고 기다리는 동안 KEY를 직접 가져다 주는 친철함으로 인상적이었고 한국 Staff가 프런트에 있어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지원을 받을수 있었음.
특히 식당에서도 한국 staff이 있어서 주문이나 식사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음식이 입에 맞느냐고 확인까지 해주는 고객 만족 서비스까지 GOOD.
- 부대시설 : 이 리조트는 누구과 여행을 와도 즐길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었음
부모님과 효도 여행이라면 무료 온천 두곳에서 온천과 식사를 즐길수 있고 연인과 왔다면 섬 주변 해안가를 둘러 볼수있는 자전거 대여 SYSTEM이 있었고 가족 아이들과 왔다면 야간 루미나 시설로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것 같다. 이밖에도 바다를 보면서 즐길수 있는 바베큐도 있었고 특히나 리조트 안에 야경이 좋아서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다
-조식 : 일본 가정식과 서양식이 있었으나 NAGI 호텔에선 일본식 조식을 먹었다.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바다가 보이는 VIEW가 입맛을 돋우었다.

주변정보

리조트 주변에는 별로 시설이 없다 조용한 섬안에 있는 리조트라서 말 그대로 자연속에서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 적격인것 같다 특히 가족이나 연인이 와도 정말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CHECK IN하고 바로 자전거 대여하여 섬 해변 반쪽을 둘러 보는 하이킹이 인상 깊었음. 해변 도로를 따로 신선한 공기와 바다 바람과 함께 경치를 즐기는 여유는 어느 관광지에서도 즐길수 없는 만족이었고 특히 도로에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었고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아서 마음껏 자전거를 즐길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음. 중간에 오래된 성당에도 둘러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만들고 왔다. 이 리조트의 히든 카드는 나이트 워크 루미나 시설이었다. 섬에 있는 산하나를 멋진 조명과 영상으로 루미나 시설을 만들어 놓았는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신기해 하는 경험이었던것 같다. 짧은 시간으로 리조트를 다 둘러 보지 못했는데 리조트안에 베이커리 팩토리에서 맛있다는 빵을 못먹어서 아쉬웠음.
물론 여름에도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있다고는 하는데 여기는 봄이나 가을에 오는것이 최적인듯 하다. 날씨도 좋았고 파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천국이 따로 없었다
물론 재 방문 의사가 있음.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객실도 많고 프로그램과 바다가 보이는 노천 온천까지 경험 해보지 못해 아쉬웠음.
가장 추천하는 점은 바로 이런 시설 대비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점이다. 주말엔 좀 비싸겠지만
평일가격은 4/5성급 호텔의 만족도를 느낄수 있는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