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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enburg
Goldener Hirsch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위치와 뷰는 정말 좋지만, 프론트 직원은 최악인 호텔 2018-10-24 오전 10:35:44 408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18.10.15 ~ 2018.10.16
접근성(위치)
 (6/10)
객실시설
 (6/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2/10)
식음료
 (2/10)
가격대비 만족도
 (0/10)


4.0점
위치/교통설명
로텐부르크 중앙역에 내려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림
상세정보
계곡 view, 욕실은 넓고 깨끗함. 그러나 정말 프론트 직원은 여태까지 겪었던(유럽, 아시아, 북미 포함) 호텔 중 단연코 최악임. 서비스 의식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고 무례하고 전혀 직업 의식이 없으며, 불친절한, 그냥 동네 백수들 모아서 교육 없이 일 시키는 수준임. 분명히 3시부터 체크인 된다고 해서 갔는데 청소 아직 안 되었다고 3시 반, 4시 넘어서 몇 번을 다시 갔는데도 자기도 언제 체크인 할 수 있을지 아직 모르겠다고 하고, 낮에 살짝 더워서 에어콘 틀어달라고 하니, 10월인데 뭐가 덥냐며, 창문 열라고 함. 체크아웃 할 때 15유로 더 청구하길래 뭐냐고 했더니, 주차비라며... 차도 없는데... 자기 동료가 내가 차 주차하고 왔다고 했다고 함. 아니라고 정색하니 주차비 뺀 영수증 다시 내밈. 서비스 0점보다 낮은 점수 있으면 마이너스 점수 주고 싶을 지경이었음. 트립어드바이저 평점이 8점 넘어서 기대했는데, 다시 평들을 읽어보니 프론트 직원은 형편 없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음. 조식도 너무 형편 없고 나중에 보니 조식 공급하는 업체가 따로 있는 듯. 트럭에서 조리된 음식 내리는 것 봄. 방에 침대, 옷장, 책상, 의자 빼고 정말 아무 것도 없음. 150유로 넘게 준 방인데 정말 미니바, 냉장고는 둘째 치고 커피포트, 그 흔한 차류도 없음. 위치나 방에서 바라보는 풍경만 중요하고 프론트 직원의 무례함 따위는 같은 무례함으로 가볍게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행객만 가세요. 프론트 직원은 복불복이 아니라 전부 그 지경인것 같음. 오죽하면 후기 안 남기는데 한국 여행객들이 괜히 로텐부르크 까지 가서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 망칠까봐 귀찮음 꾹 참고 길게 후기 남김. 가지 마세요... 제발... 돈 내고 무시 당하고.. 어휴...
주변정보
주변에 중국요리 레스토랑, 수제버거 집 등 가격대비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