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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oya
CYPRESS HOTEL Nagoya-eki Mae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나고야 선루트 플라자 이용 후기 김성* 2007-05-02 오후 5:22:32 3304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07.04.22 ~ 2007.04.27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나고야 공항에서 메이테츄 전철을 타고 나고야 스테이션에서 하차한다. 메이테츄 전철역은 나고야 스테이션 오른쪽에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처음에 도착하여 약간 헤메었다. 나고야 스테이션을 나가기 전에 인포메이션(? 표시) 창구에 가서 나고야 맵(일본판, 한글판, 영어판) 모두와 transport line map(3가지) 모두를 얻고 다른 정보를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스테이션 메인 도어로 나와 왼쪽으로 가면 (약 5분정도) 건너편에 선루트 플라자가 있으나, 처음에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가는 도중에 우편국과 주유소, 특이하게 생긴 고층 건물인 루미니슨트(???) 건물을 표시로 찾아간다면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바로 이 고층 건물에 못 미쳐서 길을 건너면 컨비니언스 스토어가 같이 딸린 선루트가 있다. 

처음 찾는데 간판이 눈에 띄지 않으므로 호텔 간판으로 찾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상세정보
객실은 높은 층으로 원했으나 3층이 배당되었다. 배경이 전혀 없는 방이었다. 
여기서 예약할 시에 고층 객실을 반드시 요구하여야 할 것 같다.

방은 여기에 비해 비좁은 배치이지만 그럭저럭 사용할 만하였다. 욕죠도 비좁아 어느정도 적응이 필요한 것 같으나 별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부대시설은 물어보지 않으면, 별도로 데스크에서 안내를 해주지 않는 것 같다.

신문은 영자신문이 없는 것 같았다.  무료 티브채널은 씨앤앤 미국거와 나머지 몇개 일본어 거였다. 덕분에 영어를 많이 들을 기회가 되었다. 일본 채널은 우리의 채널과 진행하는 양상이 비슷하게 느껴졌다.

아침 식권은 하루치를 저녁에 미리 주고 있었다. 식사는 부페식으로 빵과 일본식 밥 등으로 푸짐한 것 같다. 과일이 비싸서 그런지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다.

객실내에 녹차는 준비되어 있었고, 전기가열기가 두잔정도의 크기로 준비되어 있어서 수시로 차를 마실 수 있었다. 식수는 그냥 화장실 탭워터를 써도 된다고 하여 그렇게 했으나 밖에 복도에 무료 얼음 공급기가 있으므로 얼음을 녹여 써도 될 것 같다.

건물 밖에 1분 이내 거리에 편의점이 있고, 3분 이내에 두개 정도의 더 큰 편의점이 있으므로 편리하였다. 

또한 이동시에 전철역이 바로 건물옆으로 통해 있어 좋았다. 나고야 역이 가까와서 JR PASS를 구입하여 간 경우에 신간센(동경, 교토)을 타기에 무척 시간 절약이 되었으며, 여러 곳을 갈 시간을 벌 수 있어 괜찮은 것 같았다. 

프론트에 영어를 하는 남자직원이 있어 불편한 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