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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ebo
Huis Ten Bosch/Nikko Huis Ten Bosch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하우스덴보스 접근이 용이한 가성비 좋은 호텔 2018-12-17 오후 1:19:03 2565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18.12.10 ~ 2018.12.11
접근성(위치)
 (10/10)
객실시설
 (10/10)
서비스
 (10/10)
부대시설
 (8/10)
식음료
 (8/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9.3점
위치/교통설명
나가사키 또는 사세보에서 출발하는 기차로 하우스덴보스역에서 내리면 다리를 건너 도보로 10분쯤, 버스로 도착시 정류장에서 내려 도보로 4분거리. 역을 뒤로 하고 하우스덴보스 출입구 건물을 지나 길끝까지 쭉 걸어가면 보이는 하얀색 건물. 하우스덴보스 출입은 최초 입장시에만 정문출입구를 이용하고 이후 야간입장을 포함하여 횟수에 제한없이 호텔전용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음.
상세정보
장점은 (1) 여타 일본호텔에 비해 객실이 넓은 편이고 난방도 잘 됨 (2) 하우스덴보스 전용출입구가 있어 하우스덴보스 왔다갔다 하기 편함: 하우스덴보스가 너무 커서 낮관람과 야간관람 중간에 한번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기에 좋음 (3) 온천시설은 깨끗하고 넓은편: 하우스덴보스 야간 폐장 10시이후에는 붐빈다고 하지만, 특히 겨울에는 낮관람 끝내고 휴식하고 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운뒤 야간개장으로 가면 사우나 붐비는 시간 피하면서 저녁내내 춥지 않게 다닐 수 있음 (4) 체크인 3시 이전에 도착하여 짐을 맡기고 하우스덴보스에 다녀오더라도 짐은 객실로 갖다 놓아 줌 (5)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프론트에 한국인 직원도 있음 (6) 500ml 무료 물2병 객실에 비치되어 있음

단점은 (1) 건물이 낮고 ㄷ자형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 전경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2) 조식은 일본식(연회홀)과 서양식(레스토랑) 두곳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일본식은 동급 다른지역 호텔에 비해 다양성과 맛 측면에서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님. 서양식쪽은 레스토랑이라서 조금 나을 수 있음 

몇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함. 특히 겨울에는 하우스덴보스 크리스마스 개장이 아주 멋지지만 해가 빨리지고 다소 춥기 때문에 사세보나 나가사키로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비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이 호텔을 이용하면 여행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함

니코 하우스덴보스 호텔을 여타 다른 호텔예약 싸이트에서도 비교 검색해 보았으나 예약당시 조식포함 1박의 경우 호텔패스의 가격이 가장 저렴하여서 호텔패스를 통해 예약함
주변정보
점심과 저녁은 하우스덴보스 내부나 역으로 가는쪽 작은 쇼핑몰에 있는 여러 식당이 있고 1만원 내외의 다양한 옵션이 있음. 편의점은 하우스덴보스역에서 다리건너에 1개, 하우스덴보스 버스정류장앞에 1개가 있음. 호텔내 숍에서도 간단한 컵라면과 음료 등 구매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