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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Hotel Honey Crown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하면서 숙박료의 부담을 덜어줘서 자유여행자에게 좋은 숙소. 2019-06-01 오후 3:56:11 3090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19.05.27 ~ 2019.05.30
접근성(위치)
 (10/10)
객실시설
 (6/10)
서비스
 (8/10)
부대시설
 (8/10)
식음료
 (8/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위치 : 관광지 삼성혈의 바로 옆에 있으며 제주칼호텔 건너편에 있음.
호텔까지 가는 방법 : 대중교통 이용시 제주국제공항에서 3001번, 3004번, 365번, 455번를 타고 삼성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5분이내에 걸어가면 됩니다. 반대로 호텔에서 제주공항가는 경우에는 보성시장 정류장에서 365번, 370번, 3001번을 타면 됩니다. 
택시를 이용했을 때 요금이 5,1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상세정보

객실상태 :
1) 침대 매트리스는 탄탄한 편이라서 허리가 아프지 않고 잘 잤음.
2) 객실내에는 TV, 음료컵(플라스틱잔 2개), 전기포트, 소형 냉장고, 드라이기, 각티슈, 구두주걱이 있으며 욕실에는 바디샤워젤, 샴푸, 린스(컨디셔너), 공용 빗, 스킨&로션(엄청 오래된 듯한 화장품 같았음), 비누, 양치컵(플라스틱), 수건 4장(페이스용 수건만 있으며 목욕타월같은 대형은 없음), 욕실화 1개 있음. (칫솔치약 미제공) 
3) 현관에서 신는 슬리퍼 2인용이 있고 방으로 들어갈 때는 일반 장판이 깔려있어서 벗고 들어감.
4) 욕실은 욕조, 변기, 세면대가 있는 구조임.
5) 변기는 비대설치가 없는 일반형 변기, 샤워기의 수압은 약, 중, 강 중에서 중간 편이라 샤워할 때 시원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답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6) 샤워하고 나서 작은 수건으로 머리카락 닦고 몸닦고 할 때 아쉬웠음. 
7) 저녁에 베란다는 시원하고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으나 낮에는 햇빛에 뜨거워져서 엄청 더웠음. 베란다 창문에 블라인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8) 에어컨 작동 안되었음. (5월이라서 아직 미가동인가 생각해서 문의하지 않았음)
9) 방안에 아무리 둘러봐도 시간을 볼 수 있는 시계가 없었음. (휴대폰이 있다하나 시간을 볼 때마다 폰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
10) 오전 9시30분이 되면 객실청소하시는 분이 벨을 눌러 청소시작을 알림.
11) 방음이 좋지 않은 편.
12) 와이파이가 매우 잘 됨.

서비스 : 직원 친절도 우수. 객실내 물 2병 무료제공. 첫날 입실시에는 객실 청소상태가 우수했으나 연박 후의 객실 상태는 보통. 

부대시설 : 객실 복도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물 공급이 가능.
호텔내에 작은 잔디 뜰이 있으며 웨딩홀도 운영. 로비에 제주여행관련 자료를 볼 수 있음. 
넓은 주차장.
(그 외 시설은 호텔패스에 기재되어 있음을 참고)

조식 : 신청하지 않아서 모름. 호텔에서 식당을 운영해서 식사 가능.

장점 : 와이파이, 무료 물 제공, 넓은 욕실, 친절, 좋은 위치, 부담을 덜어주는 숙박료. 첫날 깨끗한 침대이불과 요, 베개. 아침 새소리 듣기 좋음. 1박하기에는 좋은 숙소. 호텔 로비나 복도의 깨끗한 이미지.

단점 : 시계가 없어서 폰없이는 시간을 알 수 없음. 낮 2시쯤에는 객실 안이 더움. 베란다에는 전등이 없어서 저녁에 방안 불을 끄면 어두움. 한낮 열기와 햇빛에 베란다창의 블라인드가 필요하다고 봄. 연박시 숙박료 할인도 없으며, 이불이나 베개커버를 교체해 주지 않음. 
주변정보
주변 맛집: 국수거리가 가까워서 제주 고기국수를 먹으러 갈 수 있으며 주변에 흑돼지 근고기를 파는 곳도 여러 있음. 개인적 취향으로 삼성초교 정류장 근처에 밥집 "광양 고가네 밥집"에서 먹은 정식 7,000원(생선구이, 고추장 양념 제주돼지불고기 제공)이 제일 맛있었음. 

쇼핑 : 보성시장(작은 재래시장). 호텔 앞 편의점. 10분정도 거리에 장보리 마트도 있음. 걸어서 동문재래시장에도 가기 쉬움.

볼거리 : 호텔 바로 옆 삼성혈, 그 옆의 민족사자연박물관. 박물관 옆의 신산공원(호텔에서 공원까지 도보 10분 정도, 개인적으로 좋았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꽤 괜찮은 위치의 호텔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