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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The Shilla Seou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주말 호캉스 2019-07-05 오후 10:02:01 774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19.06.15 ~ 2019.06.16
접근성(위치)
 (4/10)
객실시설
 (6/10)
서비스
 (2/10)
부대시설
 (2/10)
식음료
 (2/10)
가격대비 만족도
 (2/10)


3.0점
위치/교통설명
장충체육관 근처인데.... 발렛파킹하지 않으면 주차 어려움....
차 찾을 때 느낀 건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발레파킹도 번호표 뽑고 임시 의자에 앉아 기다려야함
5성급 호텔과는 어울리지 않는 시장 분위기
상세정보
호텔 신라는 너무나 인기 있는 호텔이라서 그런지,,,,주말마다 저처럼 짧은 휴가를 즐기러 온 분들로 북적...
저도 갔지만... 체크인할 때부터 너무 많은 사람.뭐든 하려면 줄서야 함...조식부페도 줄서야 하고 심지어는 늦게 가면 줄서 있다가 밥 못 먹는 경우도 있다고 프론트 직원이 알려주며 일찍 가라고 함.
수영장도 사람 북적하고..
그나마 루프탑 패키지로 가서 좀 조용히 쉬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휴식이란 없었을 듯...게다가 루프탑 이용 고객은 검은 밴드로 표시해 줘야 하는데 
직원 착오로 골드색 밴드해줘서... 
루프탑 올라갔을 때 직원들이 "너는 여기 왜 왔니?" 하는 표정으로 쳐다봄

다음날 체크 아웃후 유명하다는 라이브러리 애플망고 빙수 먹었는데..
심지어는 라운지도 테이블을 5천원짜리 식당처럼 다닥다닥 붙여 놔서 
쾌적함이란 없었음..

전반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건 알겠는데..비싼 가격에 고급호텔 이미지를 유지하려면 고객 수를 제한해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니었을까?

어쨌든 다시는 가지 않을 계획임
주변정보
남산 가는 길. 동대입구역 근처 식당있을듯하지만 여름에 걸어 나가 먹을 것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