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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Regent Hong Kong<香港麗晶酒店>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환상적인 뷰... 진짜 돈이 안아까운 최고의 하버뷰 보장. 2019-08-20 오전 10:28:24 2853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19.08.15 ~ 2019.08.17
접근성(위치)
 (6/10)
객실시설
 (10/10)
서비스
 (10/10)
부대시설
 (8/10)
식음료
 (1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9.0점
위치/교통설명
사실 위치는 좀 애매합니다. 걸어서 10분거리에 지하철이 있긴하나

더운 홍콩 날씨의 특성상 오고가며, 걷는게 좀 귀찮긴 합니다.

대신 택시를 이용하고자 마음먹으면 세상 편합니다. 

홍콩 자체가 그리 택시비용이 비싸지도 않고, 바가지 요금도 없는 곳이라.

호텔 밖에 나가서 행선지만 말해주면 호텔 직원들이 택시 바로 불러주고 행선지까지

대신 말해줍니다. 

10분정도 도보는 상관 없다시면, 교통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페리,지하철,버스 모두

10분안에 탑승 가능한 위치.
상세정보
이왕 호텔에서 자는거 제대로 된 뷰를 즐기고 싶어 하버뷰 룸을 예약했는데,
최대한 높은 층으로 달라고 요구하여 1614호를 배정받았습니다. 
혹시나 인터콘티넨탈에 오실 예정이라면 무조건 하버뷰+고층으로 예약하길 추천드립니다.

내부 객실 : 시설도 참 고급스러고 깔끔하며, 정돈이 잘 되어 있음. 특히 욕실히 굉장히 넓어 
                마음에 듬.

서비스  :호텔이 엄청 커서 그런건지, 비싼곳이라 그런건지. 최초 체크인 시 직원이 직접 
            객실까지 안내해주며, 방의 특징이나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직접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투숙객의 문의 사항에 대해서도 뭐든 친절히 대답해 줍니다.

수영장/휘트니스 : 수영장은 좀 작은 편입니다. 메인 풀의 뷰가 시티뷰라 좀 아쉽습니다.
                          다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수영장에서 주문한 나쵸가 특히 맛있으니, 
                          강력 추천드립니다. 하버뷰 쪽으로는 자쿠지가 있는데, 규모가 매우 작고 
                          뷰가 제한되어 있어 그닥 좋진 않습니다. 호텔 온김에 잠깐 들러본다는 
                          개념 정도로 추천드립니다.

조식 :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먹을것이 별로 없고, 주력 메뉴는 다채로운
         빵 이었습니다. 빵이 매우 맛있긴 하나 그 외에는 그닥. 온김에 조식먹어본다는 정도로만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하우스 : 현재 1인당 $1,088 (10% 서비스차지 별도) 이벤트 중인데,
                        에피타이저 or 샐러드바 + 스테이크 + 디저트 후식 세트로 비싼만큼 맛이나
                       음식 양, 서비스,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인바를 같이 운영하기에, 
                       오후 늦게까지 오더를 받기에, 하루 종일 관광하고 밤에 호텔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마무리하는 코스로 짜시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창가에 앉아도 
                       뷰가 좋은곳은 매우 한정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변정보
침차추이 도심에서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침사추이 도심으로 가기에는 도보로도 애매하고 택시를 타자니 가깝고 정도의 거리입니다.


주변 유명 맛집 및 관광지

-성림거
-딘타이펑
-제니쿠키(미도라 맨션)
-청킹맨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