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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in
Louis Fitzgerald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더블린여행 2019-09-02 오전 1:06:13 841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19.08.19 ~ 2019.08.23
접근성(위치)
 (8/10)
객실시설
 (8/10)
서비스
 (8/10)
부대시설
 (8/10)
식음료
 (8/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더블린 공항에서 택시로 이동했고, 약 50유로정도를 지불했다.
더블린 시내 관광은 주로 호텔에서 10분가량 도보로 걸어서 13번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했다.
호텔의 위치는 더블린 시내에서 다소 먼 외곽이지만, 하루에 두번만 버스를 타고 오가면 되는 것이라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단, 문제는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공항가는 버스를 이용하려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결국에는 택시를 타고 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공항에 가려고 한다면 그냥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맘편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상세정보
객실 내부는 깨끗하고 넓었으나 다소 환기가 안된 것인지, 특유의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수 없으니 다소 거슬리는 냄새가 났다. 데스크의 직원들은 친절하다. 조식은 나쁘지 않으나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고 평범하다. 에그스크램블과 소세지, 치즈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 정문 앞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녁식사를 하기에 좋다. 음식의 질도 나쁘지 않다. 더블린 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오지 않았다면, 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정보
주변에 볼 거리는 없다. 호텔은 마치 한국의 고속도로 진입도로 근처에 있는 것과 같다. 만약,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위치는 그리 나쁘지 않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더블린 시내를 관광하다면, 시내로부터 먼 위치에 있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런데 곧 익숙해지기도 한다. 가격면에서는 더블린 중심보다는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혹 필요한 것이 있다면 호텔 바로 앞에 주유소가 있고, 그 주유소에 작은 마켓이 있어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다. 간단한 음료와 식품등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