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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Hilton Tokyo Odaiba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힐튼 도쿄 오다이바의 불결한 숙박 2019-10-16 오후 2:41:46 1388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19.-1.05 ~ 2019.-1.08
접근성(위치)
 (8/10)
객실시설
 (2/10)
서비스
 (8/10)
부대시설
 (10/10)
식음료
 (10/10)
가격대비 만족도
 (6/10)


7.3점
위치/교통설명
하네다에서 리무진 이용
상세정보
10월5일~8일까지 3박4일간의 힐튼 도쿄 오다이바
27개월 아기와 같이 가는거라 킹베드를 요청했으며 호텔패스로부터 킹베드 확정답변을 받고 도착을 했으나 프런트 남자직원은 싸늘하고 딱딱하게 "킹베드는 없다" 이미 만석이니 트윈룸으로 가능하다 라고 답변을 해왔습니다. 재차 킹베드 예약확정을 문의했지만 그저 방이없으니 안된다는 
답변뿐... 그렇게 이미 체크인부터 기분이 나쁜 힐튼도쿄오다이바의 숙박이 시작되었다.
할수없이 침대가드를 설치하게되었고 일과를 마친 다음날 아침 아내와 아이가 자고있던 침대 밑에서 이미 사용된 콘돔이 발견되었습니다.
다른곳도 아닌 힐튼오다이바이기에 더욱 화가 
치밀어올랐고 프론트와 하우스키퍼에게 클레임을 제기한후에 사과의 연락과 하우스키퍼 총괄 매니저가 직접 찾아와 사과하며 조각케익을 선물로 권하였습니다. 유난을 떨기보다는 객일청소 상태가 미비한데 있어 화를 참고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하였는데 월요일이 되어 호텔패스로부터 들은 답변은 객실 배정 미스로 인해 이미 사과를 했고 케익을
전달하였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해왔습니다.
확실히 짚고 넘어가기위해 직접 호텔패스로 전화해 이 상황을 설명하였고 호텔패스도 당황스럽다는 말밖에는 하질 못하며 재차 다시 확인을 부탁드렸습니다. 이제와 킹베드로 바뀌주고 체크아웃을 3시로 변경해주겠다는 호텔측의 제안은 전혀 반갑지 않았습니다. 당장 내일이면 한국으로 가는데 방을 옮기거나 늦은 체크아웃은 소용없는 제안
그래도 마지막 날  예약부서의 매니저가 나와 한글로 써논 사과의 편지를 주며 다시한번 사과를 하는
과정에 화는 조금 누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힐튼의 명예와 가치를 생각한다면 그들의
행동은 당연할수도 있겠지요.
처음부터 호텔측의 이런 실수나 확인도 안된 변명이 없었다면 충분히 사과 한마디로도 지나갈수있었습니다. 다음에 그들의 사과를 받고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물론 호텔패스를 통해서요...
힐튼도쿄오다이바  그들의 말처럼 어느것 하나 실수없는 서비스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