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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osa/Siloso Beach Resort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만족스런운건 수영장 하나 2019-10-29 오후 2:36:07 1327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19.10.24 ~ 2019.10.26
접근성(위치)
 (4/10)
객실시설
 (4/10)
서비스
 (6/10)
부대시설
 (6/10)
식음료
 (8/10)
가격대비 만족도
 (4/10)


5.3점
위치/교통설명
맨처음 그랩을 타고 갈때는 몰랐다.
막상 체크인하고 어디로가 가려고 하니
1층 무료 셔틀을 하염없이 기다려야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20~30분에 한대씩 다닌다고 하지만 랜덤같이 느껴진다 
밤 12시까지 운행이라고 하지만 저녁 7시만 되어도 아무것도 운행하지 않는다.


상세정보
체크인할때 방이 없어 더블을 요청했지만 트윈을 배정받았다.
맨처음 방에 들어갈때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해서 살만했지만
침대에 눕는 순간 축축 눅눅한 침대가 느껴졌다
24시간 에어켄이 돌아지만 습기는 어떻게 하지 못하는것같다.
그리고 화장실과 욕실은 ㅡ ㅡ 좀 심하다 
화장실 욕실과  방 사이에 문하나로 왔다 갔다 애매하게 달려있어서 
샤워하면 물기가 다 흘러 참 눅눅하게 사용해야했다.
너무 오래된 욕실이라 보수가 필요하다. 문도 여닫이로 교체하면 더 좋을듯하다 
문고리가 없어서 열고 닫기가 참 힘들었다.

수영장 하나는 산속에서 길게 만들어놓고 
아침에 직원들이 청소하고
잘 관리 되는 느낌 이었다
정말 수영장 하나 보고 온게 아닐까 싶다.

조식은 아침 7시에 내려가니 내가 처음 식사하는 손님이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빵도 정성껏 구워주시고
맛은 있었다.
새와 같이 먹어야하는 고행도 있지만 자연주의 호텔이라 감수해야할것같다 
싱가포르새는 비둘기보다 귀여워서 그래도 느낌이 덜하다 
주변정보
주변에 메가어드벤쳐가 걸어서 3분
실로소 비치는 진짜 바로 앞이고 
근처 펍과 레스토랑이 밤에 가서 저녁먹기 좋다.
덩달아 가격도 비싸긴하다 

저녁에 윙스오브 타임 공연도 보고 걸어오면 10분~15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 

무료셔틀이 오지 않으면 10~15분 정도 걸어 나가면 센토사 트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