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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na
Renaissance Wien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여러 면에서 괜찮은 호텔이었다고 생각함 ch***** 2007-05-30 오후 6:17:48 3207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2007.05.23 ~ 2007.05.25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비엔나 공항에서 호텔로 가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다음과 같음.
공항 버스 타는 곳에서 남역을 들러 서역(종착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간 뒤, 서역에 내려서 서역 앞에 있는 지하철로 내려가서 2정거장 U6 (갈색) 타고, U4 (녹색) 로 갈아타서 1정거장 갔음.  지하철에서 나와서 대각으로 길 건너가면 호텔이 있음.
금번 여행에서는 서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다페스트 1일 여행을 갔었음.
부다페스트 편도 열차 시간은 3시간이고, 프라하는 4시간이 조금 넘게 걸림.
부다페스트행 기차는 모두 2등석 (편도 60 유로 정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고, 아무 칸에나 타면 되는 것 같은데, 각 6명 앉는 칸에 종이 붙어 있으면 예약석인 것 같음.
비엔나 시내 나갈 때는 호텔 길건너 있는 U4 타고, 5정거장 가면, 번화가 입구인 케른트너 거리 입구가 되고, 6정거장 가면 시민 공원이 나옴.  거기서 나와서 tram 타고 돌면 될 것 같음.
비행장으로 다시 나올 때는 호텔에서 짐 찾아서 택시 타고 나왔음.  택시 값은 약 30 유로가 나왔음.
비엔나 지도 보다 보면, 르네상스 호텔이 서남쪽에 치우쳐져 있어서 불편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대중 교통 사용하면 문제될 부분이 없었음.
호텔에서 U4 타고 한 정거장 시외쪽으로 가면, 거기에 쇤브룬 궁전이 있는데, 가보시면 좋을 것 같음.  저녁에도 개방하고 있는 것 같고, 저의 경우는 비엔나 필의 1년에 한 번 있는 야외 연주회를 조금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음.
상세정보
커피 포트 없어서 가져간 컵 라면 먹지 못했음.
조식의 경우, 일본 음식을 주는 조그만 섹션이 있어서 밥이랑, 후라이랑, 미소시로 먹을 수 있음.
서양식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금번 일행의 방은 2종류 였음. 싱글과 트윈이었는데 싱글은 작고, 트윈은 넓음.
따로 주무실 필요 없으면, 넓은 트윈이 좋겠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서비스는 다른 호텔과 비슷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