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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young
Tongyeong Anchovy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통입니다 2021-08-08 오후 12:17:11 1050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21.08.02 ~ 2021.08.04
접근성(위치)
 (8/10)
객실시설
 (6/10)
서비스
 (8/10)
부대시설
 (6/10)
식음료
 (6/10)
가격대비 만족도
 (6/10)


6.7점
위치/교통설명
대전 통영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영시를 가로질러 남쪽 끝 해안가에 있습니다. 
낮시간이어서 교통 체증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호텔이 해안가에 있지만 한려수도 경치는 아닙니다. 위치가 달라요.

걸어서 10분거리에 동피랑 벽화마을, 중앙시장등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음.
다만 제일 중요한 통영 케이블카는 원래 홀로 떨어져있기 때문에 차로 15분 거리입니다.

상세정보
모텔보다 조금 격상된 관광호텔입니다. 품격과는 거리가 있지요.
1층에 홈스테드 카페가 있습니다.

객실은 호텔형과 콘도형이있는데 저희는 콘도형으로 했기때문에 호텔형은 판단불가.

콘도형인지라 침실, 베란다 욕실이 모두 큼직큼직 넓습니다.
시설은 낡았지만 깨끗합니다. 
창 밖 풍경은 전혀 기대하지 마세요.

조식은 1층 카페에서 브런치 메뉴를 줍니다. 홈스테드 브런치 그대로입니다.
어매니티는 많이 미흡.
주변정보
호텔 주변이 어촌분위기인데 베트남 외노자들이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선술집과 노래방이 많습니다. 많이 낙후되어있습니다. 호텔 1층 홈스테드카페가 그나마 가장 있을 만한 장소임.
이점은 다른 호텔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주요 관광지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습니다. 중앙시장, 동피랑 벽화마을 등등.
가장 중요한 볼거리인 통영 케이블카는 원래부터 홀로 떨어져 있습니다. 차로 15분 이상 걸립니다.

전반적으로 통영이라는 관광지가 격상되려면 시 차원에서 관광인프라의 투자가 많이 필요하더군요. 도로나 주변 편의 시설 볼거리등등 아쉬움이 많습니다.
( 이 점은 개별 호텔들을 탓할 수 없어요. 모두가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