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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young
Stanford Hotel & Resort Tongyeong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솔직한 후기입니다. 2021-09-06 오전 11:30:17 1069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21.09.04 ~ 2021.09.05
접근성(위치)
 (8/10)
객실시설
 (4/10)
서비스
 (4/10)
부대시설
 (8/10)
식음료
 (6/10)
가격대비 만족도
 (2/10)


5.3점
위치/교통설명
차량이용
상세정보
1.청결도
눈에 당장 보이는 곳만 청소하고 나머지는 청소를 하는건지 정말 의심스러울 정도로 구석구석 먼지가 뽀얗게 앉아있었는데 여기가 호텔이 맞는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프론트 플로우에서는 그래도 좀 깔끔하겠다 기대했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모텔정도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용 중인 커텐은 찢어져서 구멍이 뻥 뚤려있어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2.욕실
새벽에 욕실 변기가 자동으로 물을 주기적으로 내리더라고요,, 아무리 청소도 중요하지만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입장에서 이걸 새벽에 자동으로 돌아가게 세팅을 해두시면 어떻게 잠을 자라고 하는건지,, 그냥 물내리는 정도가 아닙니다. 고요한 새벽에 들어보세요.. 정말 시끄럽고 신경쓰였습니다. 

3.수영장
말이 인피티니풀이지 좁고,, 사람들 많고,, 이 좁은 곳에 인원이 집중되는대도 불구하고 입장시켜버리니,, 시장같아서 그냥 바로 내려왔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도 인원수 통제를 해야할텐데 말이죠..엘베에서 왜 다른분들도 그냥 내려오나 했는데 한번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4.총평
이 객실요금 주고 호텔,리조트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스탠포드에 굳이 다시 올 이유가 있을 까 생각이 되었네요. 프론트 입장에서 기대감은 투숙하고나서 실망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굳이 투숙해보시면 될 듯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