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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bukuro Royal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로얄호텔 6박7일 이용후기 cz***** 2007-06-09 오후 7:51:43 3788
여행목적: 배낭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5.30 ~ 2007.06.05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메트로선역에서 도보3~5분, 야마노테선역에서 도보로 5~10분거리에 위치. 처음 방문시 찾는 요령으로는, 리무진 버스 이용시 메트로폴리탄 호텔에서 하차한 후 전면의 러브호텔을 바라봤을때 우측으로 나가면 큰길이 나옴. 큰길을 바라봤을때 오른쪽 길로 쭉 올라오시면 됩니다. PASELA 건너편이나 0101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음. 지하철 이용시는 이케부쿠로역 서쪽출구 8번, C8번, C9번 출구로 나오면 가까운 편.
상세정보
만족했던 점

1. 하루 일정을 소화한 후 11층에 위치한 대중 목욕탕을 이용하면 그날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듯 했음. 노천탕을 포함해 4개의 탕과 저온,고온 사우나실이 있음.

   유카타로 갈아입고, 목욕타올을 챙긴 후 카드키를 로비에 맡긴 후 11층으로 

   가면 OK. 각종 1회용품과 스킨, 로션, 면도크림 등등 비치되어 있음.

2. 역과 상당히 가깝고, 허기를 채울 저렴하고 먹을만한 음식점들이 주변에 많음.
3. 청소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친절함.

4. 아침식사시 MLB를 시청한적이 많은데 TV가 커서 시청하기 좋았음.


만족스럽지 못했던 점

1. 인터넷 가능한 PC가 없음.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인터넷 까페를 이용해야 함.

2. 아침식사가 90년대 초반 중고생들 수련회 가면 나오는 음식 수준과 비슷.

   메뉴도 몇일에 한번씩 한두가지 반찬이 바뀌는 정도이다.

   맛은 괜찮았지만, 지금껏 경험했던 비지니스 호텔과의 비교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듯 하다. 양으로 때우자.

3. 붙박이 장이 없어서 벽에 걸려있는 옷걸이를 이용해야 하고, 

   짐도 바닥에 내려놓아야 함.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였지만 

   이왕이면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

4. 비데가 없음. 비데에 익숙한 분들은 .....

5. 한밤중에 옆방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림. 방음이 생각보다 시원찮았다.

   크게 들린건 아니지만, 새벽녁이 되면 작은 소리로 들림.



기타사항

호텔 2층에는 마사지실이 있고, 요금은 코스에 따라 3천~8천엔 사이.


편의점 AM,PM이 도보10초! 거리에 위치. 

훼미리마트는 도보3분, 로손은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함.

지브리 가실분들은 로손 편의점 내에 위치한 단말기 이용.

단말기 이용법이 생소하시면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한테 헬프 요청 하세요.


인터넷까페는 경찰서로 가는 방향에 한곳과 선샤인시티로 가는 방향에 한곳이 

있는 듯한데, 본인은 경찰서 방향에 있는 자유공간이란 인터넷 까페를 이용.

처음 가면 회원카드를 만들어야 함. 주소지는 대충 쓰자.

입장료100엔, 30분까지 180엔, 이후 10분인가 30분인가... 

추가때마다 100엔씩 부과.

3시간에 900엔짜리 요금도 있고, OS가 XP라 한글 이용에 어려움이 없었음.


코우류 라면이라는 곳이 괜찮다. 호텔앞 로망스 도리로 들어가서 

길을 한번 건너가면 길가에 위치해서 비교적 쉽게 찾을수 있다.

종업원들 중 한국어가 되는 종업원이 있고, 한국어로 된 부가선택 메뉴판이

있음. 750엔~1000엔 정도. 몇가지 밥도 있다. 생맥주 300cc 정도에 25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