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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rich
Zuri By Fassbind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글쎄요. 지금까지의 호텔중 가장 낮은 등급을... em****** 2007-06-11 오전 10:19:38 2717
여행목적: 나홀로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6.03 ~ 2007.06.05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4/10)


4.0점
위치/교통설명
취리히 중앙역에서 4번 13번 트램을 타고 6정거장 정도 가는 부도심에 있었습니다. 6정거장이지만 거의 인적이 드문 곳이었고 5분정도 걸어가면 COOP이 있었지만 유럽의 COOP들은 거의 7시~8시정도면 모두 문을 닫아 사실상 이용할 수 없었고 물한병 살만한 곳도 없었습니다. 호텔 맞은편에 극장이 있어 물을 사러 갔는데 거의 호텔미니바 수준이어서 그냥 호텔 미니바를 이용했습니다. 중앙역까지 트램으로 이동을 해야해서 별도의 교통비가 드는데 호텔에서 One Day Ticket을 CHF7.8에 판매하고 있어서 이를 이용했습니다.
상세정보
Non-Smoking 룸을 요청했는데 방이 없다고 Smokin 룸을 주었는데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였고 방크기도 거의 Hostel수준이었습니다. Bathtub이 있는게 아니라 Shower Booth만 있었고 방이 너무 작아 도저히 그가격의 호텔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못참고 항의를 했고 자기들도 심하다고 느꼈는지 방을 교체해 주더라구요.. Luzern보다 비싼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시설면에서는 너무나 뒤져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호텔패스에서 선택한 호텔들은 대부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때도 호텔패스를 이용했는데 지금까지의 호텔중 가장 불만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인터넷에서 뽑아간 정보로 극장 찾아서 맞은편 번지수로 찾았습니다. 중앙역에서 트램이 있어 찾기는 쉽지만 매번 트램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