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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DEL Style Osaka Higashitemma by Daiwa Roynet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사진은 믿을 게 못 돼.. 이 사진만 보고 예약하면 안 돼.. 2023-10-31 오후 11:09:46 609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2023.10.21 ~ 2023.10.22
접근성(위치)
 (6/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2/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2/10)
가격대비 만족도
 (0/10)


3.3점
위치/교통설명
미나미모리마치 역 9번 출구인데 많이 걸어야 한다.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는데 바람이 엄청 불어 너무 추운 동네.
상세정보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 실물은 정반대이다. 이 사진만 보고 예약한다면 큰일이다.  
1. 천장---천장이 너무 낮다. 175cm 이상은 힘들 것이다. 그리고 천장에 웬 시커먼 구멍이 있길래 또 구멍 주변에 불에 탄 자국처럼 그을음이 있길래 처음엔 화재 경보기가 불탄 흔적인 줄 알았다. 소위 말해 불난 방을 준 줄 알고 너무 놀랐다. 그래서 프론터에 가서 이걸 설명했더니 별로 심각한 문제가 아닌 걸로 치부해서 내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항의했더니 "그건 화재 경보기가 아니라 air ventilation(환기구멍) 이다. "라고 번역기로 설명해주며 자신들의 잘못임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고 환기구멍은 모든 방에 있는 건데 그것이 무슨 문제냐는 반응이었다. 그래도 다른 방으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바꾼 방을 직원과 함께 확인하자고 해서 그 방에 갔더니 그 방에는 환기구멍에 덮개가 잘 씌워져 있었고 찬 바람도 덜 나왔고 내가 이 사진과 덮개가 씌워진 환기구멍을 비교해서 보여주니 그 직원이 그제서야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2. 침대--- 침대가 딱딱하다. 그리고 침대 헤드가 없고 침대 길이도 짧다. 175cm 이상은 쭈그리고 자야 할 듯. 또한 보통 싱글룸이어도 세미더블베드 크기인데 여기는 완전한 수퍼싱글 베드 사이즈여서 너무 좁았다. 침대 뒤에 있는 창문은 블라인드로 가려놨다. 암막 커튼도 아니다. 이런 호텔은 난생 처음봤다. 그래도 다행히 난방은 잘 된다.
3. 화장실---- 너무 좁다.
4. 방--- 너무 비좁아서 캐리어를 놓을 공간이 없다. 간식거리를 사와서 놓아둘 책상도 너무 작고 비좁았다.
주변정보
조금만 걸어가면 코요 마트가 있고 텐진바시스지가 바로 있다. 프리미어캐빈도 보인다. 그러나 프리미어캐빈호텔 주변처럼 따뜻하지 않고 여기는 외떨어진 추운 동네라고 보시면 된다.



델 스타일 오사카 히가시텐마 싱글룸


델 스타일 호텔 천장 환기구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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