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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해남도) / 몰디브

	Kangnung

	St Johns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성급 호텔이 아닌 방팔이가 관리하는 곳		2024-02-04 오후 11:15:02	680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24.-0.02 ~ 2024.-0.04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2/10)

서비스

(2/10)

부대시설

(2/10)

식음료

(2/10)

가격대비 만족도

(2/10)

2.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안녕하세요
얼마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 다녀와 너무 화가 나고 속이 상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작년 척추 골절로 큰 수술을 했고 핀을 고정시키고 2개월을 입원하며 수능직전인 아이들이 간병하며 입시를 치뤘고 노력들 해준것이 기특해 이제 입시가 마무리가 되어 가족들과 반려견과 해서 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시작은…
하지만
이 여행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의 서비스업종이 아닌 그냥 방팔이 마인드의 책임자와 직원의 태도 그리고 4성급 호텔에 전혀 맞지 않는 방청결문제 프론트 직원들의 잘못된 안내로 망친 식사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아침 조식업무시작으로 고객을 맞고 생각하지 않은 수영장과 펫룸의 동선으로 또 청결하게 관리되지 않아 나는 수영장층만의 쾌쾌한 냄새와 락스냄새같은 세제 냄새로 밤새 반려견도 저희도 두통에 시달리고 방안에만 있어야 했고 방안 또한 무슨털인지 모를 털들이 침구에 있고 (원래는 이게 업체에 대량으로 맡기기때문에 세탁을 해도 베디와몀서 털어 베딩해야합니다)방바닥은 먼지가 밟히고 하물며 욕실은 청소를 너무 오랫동안 대충한탓에 곰팡이와 물때 그리고 음식물 묻은 세면대가 아무리 뜨거운 물을 부어도 지워지지 않았고 있기가 힘들었습니다
당일 룸교체를 원했지만 룸이 없고 밤이 늦었다는 이유로 25만원이 넘는 룸값을 지불하고 그냥 1박 투숙하며 수영장 앞에 있는 방에 펫룸을 두어 수영장에 오가는 사람들소리에 사방에서 펫들이 짖어 그냥 그 하루 어렵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연락을 주겠다는 직원이 아침일찍부터 오후3시까지 수시로 본인들 보고할 질문들을 하며 저희는 제가 호리 수술로 아이들과 침대를 따로 사용해야해서 트윈룸을 투숙한것인데룸이 없다며 더블룸 안되냐 하였고 이런 상황이라 트윈이어야 한다 했더니 또 알아보고 연락한다하고 또 연락와. 준비가 된방 다시 한번 보고 연락 드리겠다 또 연락와 준비가 되었는데 언제쯤 가시겠냐 어제 들어오셨을때부터 냄새가 났냐 어디서 났냐 무슨 냄새가 났냐 지금 어떠냐등으로 밤새 잠을 설친 저희 가족에게 전화를 하며 질문을 하고 해서 오후 3시까지 피곤이 쌓였고 룸교체할층이 하나 아래층이라 하여 짐들을 다 가지고 룸을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겨우 그래도 온 여행 나가 식사라도 맛난걸 먹자하고 나갔지만 이미 강릉에서 아이들이 가려 계획했던 장소들은 일찍문을 닫아 헛걸음 하고 호텔 근처 식사하고 들어오니 이번엔 새로 준 룸이 또 수영장 바로 밑에 즉 룸 위에 수영장이 있는곳을 주어 수영장에서 틀어 놓은 음악소리와 알수 없는 굴림 소리로 쉴수 없는 지경이었고 저녁책임자 주이매니저에게 이 상화을 말을 하고 아이들과 즐겁게 온 여행인데 너무 속이 상한다 했더니 피곤해서 라운지 이용도 힘드실거 같은데 지불한 돈 환불해드린다하여 아이들이 식사하러 갔으니 환불 안해주셔도 된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이라도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좀 신경을 써 달라 부탁드렸습니다 어떻게든 좋게 마무리 하고 여행을 아이들이 즐길수 있게 하고 싶어서요
아이들은 저녁 라운지와 아침 조식 예약을 미리 한터라 프론데스크 가 결제를 하고 아이들끼리만 라운지를 갔는데 입장을 8시30분까지는 해주셔야 한다고 해서 그리 알고 올라갔더니 8시30분이 라스트 오더 시간이라 아이들이 조금 먹다 보니 음식을 다 치워버려 큰아이는 올라간지 15분 만에 내려왔고 그보다 조금 더 일찍 올라간 아이는 좀더 있다 음식을 다 못 먹고 내려왔습니다 그 이후도 수영장은 계속 시끄러웠고 수영장이 끝이 나니 조용해졌습니다
이에 프론트 매니저 연락해 안내가 잘못 되었다 했더니 프론트 매니저 왈 8시30분까지 입장해달라는게 라스트오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ㅎ
또 죄송하다는 말에 알겠다 하고 신경을 좀 써 달라 또 부탁하고 ( 사실 말이 부탁이지 저희가 지불한 룸에 대한 권리를 찾을수 있게 지발 쉬다갈수 있게 문제 더 안생기게 부탁을 한겁니다 당연히 호텔에서 해야하는 일들 챙기라고)
다음날 오전 조식 갔더니 창가 자리가 있어 앉았고 아이가 좀 추운듯하여 옆에 전기식 난로가 있어 켜 달라 했더니 가스가 떨어져 안켜진답니다 그리하여 추워 10분만에 내려왔습니다 어제자녁까지 키던 잔기난로가 아침에 조식 오픈을 하였는데 준비가 안되었던거죠

이리하여 저희 가족의 여행은 모두 망챠버렸고 총 60만원에 달하는 룸비를 지불하였으나 제대로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였고 룸 교체 요구 하였으나 첫날 교체 안되고 둘째날 교체되었으나 시끄러워 교체한 룸에 본인들이 잘못 준 룸과 직원들의 전화로 쉬지 못한 저희에게 수영장 바로 밑에 룸을 주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 하였고 그에 대해 너무 화가 나 다음날 프론트 가 말을 했더니 전날 주임 매니저는 퇴근한 상태고 새로운 대리직함 매니저가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래서요 룸 교체되었잖아요 시끄러운 방밖에 없었는데 그럼 어떻해요 교체는 해드린거죠 8시30분까지는 입장하라했잖아요 그래서 먹긴 먹었잖아요 랍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지금부터 녹음합니다라 했더니 경찰에 신고한다고 전화했으나 경찰이 당사자간의 녹음은 신고가 안된다고 하여 신고가 안된거 같았어요 제기 총지배인 얘기히고 싶다 했더니 출장중이다 오늘 없다 화요일 나온다 하더니 제가 이리저리 전화해 총지배인 알아보고 있다보니 갑자기 호텔내에서 왔고 이런 일들을 겪고 있었는데 오자마자 책임자가 한다는 말이 저를 보고싶다 하셨다면서요 왜요 ㅎ 그래서 상황을 알고 계시냐 했더니 대충 간단히 들었습니다 그런데요 ㅎ 그래서 간단히 들으셨으니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했더니 자세히 말씀하실 필요 없구요 그래서 오늘 1박을 더 추가하시면 룸 업그레이드 해준다 했잖아요 그리고 호텔내에서 쓸수 있는 쿠폰 5만원 드렸잖아여 그럼 됐죠 더이상 공식적 대응 안하겠습니다 임원도 다 알고 있는 일이니 맘대로 하십시요 라고 하고 죄송하지만 나가달라길래 아이들이 룸 치크아웃준비하러 갔고 내려와야 가지 않나요 제가 척추수술하고 몸 상태가 안 좋으니 좀 앉아 기다리다 체크아웃 하면 갈께요 라고 했습니다
이게 맞나요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인가 프로그램에 나와 깨쓰한 호텔인척 음식이 깨끗한척 잘나오는척 호텔리어인척 하고는 이게 호텔리어의 기본인가요
저는 호텔은 서비스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어도룸 청결을 당연한 기본이라 생각하고 그에 대한 룸값을 지불하고 4성급이면 적어도예전처럼 텐텐이 붙지는 않지만 그걸 월급에 녹여 받는거라 서비스가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곳은 정말 책임자 마인드가 이러니 직원도 마인드가 저러지 싶었고 아이들과 간 여행이 이렇게 되어 너무너무 속이 상하고 다른분들도 적어도 돈을 지불한만큼 권리를 누릴수 없은 이런곳에서 저와 같은 일을 당할까 글을 올립니다

세면대 곰팡이 보이시죠 샤워기는 저기서 어떤물이 나올까 궁금할정도로 더럽습니다 룸은 아이들이 너무 발에 뭐가 밟혀 물티슈로 닦고 사용했어요
정말 속이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