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안내
 
 
 
한국
한국
서울 / 제주 / 부산 / 인천 / 경주
대전 / 대구 / 광주 / 울산
강원 (속초 / 양양 / 강릉 / 정선 / 동해
평창 / 홍천 / 춘천 / 삼척 )
경상 (창원 / 남해 / 거제 / 통영 / 포항)
충청 (아산 / 청주 / 제천 / 보은)
전라 (전주 / 목포 / 군산)
경기 (수원 / 이천 / 분당 / 일산)
일본
일본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 나고야
교토 / 나리타 / 요코하마 / 삿포로
히로시마 / 고베 / 나가사키 / 센다이
하코네 / 벳부
홍콩/중국
홍콩/중국
홍콩 / 상해 / 북경 / 마카오 / 광저우
삼천 / 청도 / 대련 / 심양 / 천진 / 항주
하문 / 서안 / 곤명 / 계림 / 소주 / 청두
중경 / 남경 / 우한
아시아/태평양
아시아/태평양
싱가포르 / 방콕 / 타이페이 / 마닐라
쿠알라룸프루 / 자카르타 / 호치민시티
하노이 / 프놈펜 / 씨엠립 / 시드니
멜버른 / 브리스베인 / 뭄바이 / 델리
골드 코스트 / 오클랜드 / 두바이
미주/캐나다
미주/캐나다
LA / 뉴욕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하와이(호놀룰루) / 시카고 / 시애틀
샌디에고 / 보스턴 / 워싱턴 / 애틀란타
올랜도 / 마이애미 / 뉴올리언스
토론토 / 밴쿠버 / 몬트리올 / 퀘백
유럽
유럽
파리 / 런던 / 로마 / 밀라노 / 베니스
플로렌스 / 프랑크푸르트 / 베를린
뮌헨 / 프라하 / 부다페스트 / 비엔나
잘츠부르크 / 브뤼셀 / 암스테르담
취리히 / 제네바 / 인터라켄 / 루체른
니스 /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리스본
코펜하겐 / 스톡홀름 / 오슬로 / 헬싱키
중남미
중남미
멕시코시티 / 칸쿤 / 상파울로
라우데자네이루 / 이과수 /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리조트
리조트
푸켓 / 파타야 / 사무이 / 치앙마이
후아힌 / 크라비 / 발리 / 빈탄
코타키나발루 / 랑카위 / 페낭 / 세부
보라카이 / 괌 / 사이판
하이난(해남도) / 몰디브
Boracay
Fridays Boracay Resort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라카이 최고 수준 do******** 2007-06-19 오후 7:41:14 5320
여행목적: 나홀로여행    호텔이용기간: 2005.07.03 ~ 2005.07.04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스테이션 2와 3 사이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분 글에는 스테이션 1과 2사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보라카이의 중심지인 스테이션 2와는 걸어서 20여분 떨어져 있습니다.
공항 픽업 후 전용 차량과 배로 프라이데이스 앞 바다까지 데려다 줍니다.
상세정보
타지역 리조트를 안 가봤으면 정말 별 다섯개짜리 입니다. 
말인즉슨 보라카이의 대부분의 리조트 대비 월등히 뛰어납니다.
리젠시에도 있었지만 가격은 얼마 차이 안 나면서 특급리조트와 모텔 수준으로 느껴질 만큼 룸 컨디션 인테리어 서비스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보라카이 가시는 분들에게는 언제나 강추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라카이라는 섬 자체가 리조트나 호텔의 수준이 타 관광지(발리,푸켓 등)과 차이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꽤나 만족 스럽습니다.

코티지 형태의 넓직한 객실은 보라카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객실내에 야자수가 천장을 뚥고 지나가고.. (제가 묵었던 곳만 그럴 수도..) 입구에 전용 해먹이라던지 망사가 쳐진 침대라던지 실내 장식은 정말이지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비치와 인접하여 전용 비치가 있으며 수시로 관리를 해줘서 굉장히 깨끗합니다.
스테이션 2 지역은 공용으로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북적거리는 데다가 상태도 안 좋지만 프라이데이스 앞 비치는 말 그대로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일정 중 하루는 아예 해변 비치체어에서 저녁까지 있었습니다. 식사도 거기서
시켜먹고.. (프라이데이스 버거 와 망고 쉐이크 강추~)

리뷰 쓴 김에 몇마디 덧붙이자면.. 
보라카이 스파는 다른 곳 가시지 마시고 만다라 스파(사전예약 필수)가세요.
세계적인 체인점 답게 서비스나 스파 수준이 훌륭합니다.
저녁 해질녁에 돗단배 빌려타고 꼭 바다에서 석양을 보십시오. 평생 못 잊으실 추억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여력이 되시면 체험 다이빙 말고 정식 오픈 워터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