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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BC)
Ramada Limited Downtown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숙박권 대신 조식권을 주더군요. 류철* 2005-08-05 오전 11:52:49 7755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6/10)


6.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가보면 정말로 별것 아니지만, 벤쿠버의 명물인 개스타운과 캐나다 플레이스 등을 도보로 관광하고자 벤쿠버 중심가에 있는 이 호텔에 숙박하게 되었는데요.
문제가 발생된 것은 이 호텔은 전용 주차장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호텔 앞에 차를 주차하고 체크-인 하면서 물어보니까 18달러에 발렛파킹을 하라고 하더군요. 잘못 주차하면 큰일 날것 같은 엄포를 주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미안했던지 바우처에도 명기되지 않았던 조식권을 식구수대로 4장을 주더군요. 순간 아무리 아침이 변변치 않아도 조식권 4장 대신이라면 그럭저럭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돈이 아까운 마음에 저는 억척같이 얼리버드라는 저녁6시부터 아침6시까지 주차하는 옵션으로 4달러를 쓰고 아침에는 눈치껏 주차해서 나름대로 선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잠이 부족한 날이 되어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만, 위에 얘기될 휘슬러 호텔보다는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듯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호텔 패스에서도 렌트카를 사용할 사람을 위해서 최소한 주차장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해서 추가적인 정보가 제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