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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Pullman Shanghai Central<上海中港???曼大酒店>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고급스러운 호텔~ mi****** 2007-07-30 오후 5:19:33 2299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7.20 ~ 2007.07.22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가족들과 간 여행이고 비행기 연착으로 너무 늦게 도착해 공항에서 택시를 탈 계횟이었습니다. 허나 택시 대기 줄이 너무 길어 마침 정류장에 있는 3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 만원이어서 좀 고생했으나 바로 2번째 정류장인 다포교에서 내려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더군요. 호텔은 정류장 하차후 대각선 방향에 있었습니다. 걸어서 1분 거리인데 호텔이 간판 불을 제대로 안 켜놔서 택시를 타고 유턴만해서 내렸답니다. 어찌나 허무하던지 택시기사도 웃더군요. 그냥 걸어가라고 알려주지...
호텔 패스에서 이런것도 잘 알려 주면 좋을텐데요.
상세정보
객실-  일단 호텔은 정말 좋았습니다
새로 지어 시설도 어디 하나 흠잡을데가 없는듯 했습니다. 
다만 모기가 너무 많아 2일 있는 동안 30군데도 더 물는 듯 합니다. 
항주 소주의 이보다 못한 호텔도 모기약은 기본이던데 모기약도 없고, 모기만 아니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직도 다리에 흉터가 가득

서비스-  정말 정말 더운 상해에서 에어컨 잘 나오고, 얼음도 가져달라는데로 가져가 주고, 벨보이까지도 간단한 영어는 할 줄 알아 언어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부대시설- 다른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수영장의 시설이 좋았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 더욱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별다른 점은 없지만 깨끗하고 좋아 나중에 돈 받는거 아닌가 했답니다. 
아침 부페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다만 첫날 아침 부페에서 싸인을 해 달라기에 싸인을 해 주었는데 다시 와서 싸인을 요구하더라구요. 이름을 정확히 쓰라고~ 그래서 다시 써 주었더니 체크아웃할때 더블 차지 되어 나왔답니다. 
프론트에 영어 할줄 아는 직원이 있어 설명하고 직원이 알아들어 다행이지 중국어로만 했으면 그냥 다 낼뻔~~~. 싸인은 꼭 한번만

지하 1층에 있는 해산물 부페는 호텔에서 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말 종류가 많더군요. 다만 여기서 저녁 먹고 다음날 호텔 조식 부페를 또 먹으니 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