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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Novotel Clarke Quay (현재 운영중지)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노보텔클락키 호텔 달구*** 2007-08-07 오전 9:30:31 3436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7.28 ~ 2007.08.01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창이공항에 내려 택시로 25분 정도. 싱가폴은 택시비가 그다지 비싸지 않아 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음. 전철을 이용한다면 창이공항역에서 타고(공항과 바로 연결) 클락키 역에서 내림. 도보 5분. 호텔의 위치와 교통이 좋다는 점에서 아주 큰 장점이 됨.
상세정보
저는 싱가폴의 명소 클락키 주변에 위치한 노보텔에 묵었는데요. 사실 첫 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전반적으로는 객실 깨끗하고 호텔이용에 별 불편이 없었지만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로비가 소박(?)하여 처음엔 조금 실망스러웠거든요. 

그런데 노보텔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호텔위치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클락키역까지 걸어서 5분이라 전철만 타면 어디든 원하는 장소로 다 연결되니까 편리했구요, 게다가 클락키에 있으니 파스텔톤의 예쁜 상가들, 음식점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강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며 사진찍기도 굿~. 밤이 되면 클락키 주변 정말 예쁘거든요, 그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리버보트를 타는 낭만도 추가! 

호텔 주변에 쇼핑센터가 있어 필요한 물건 사기도 편리하고 싱가폴의 유명음식인 야쿤카야토스트 지점도 있고(저는 차이나타운에 있는 본점 보다 클라키 지점이 더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가 호텔 정말 잘 잡았다고 칭찬하더군요. 다음에 또 싱가폴에 가게 된다면 노보텔이나 바로 옆에 위치한 스위쏘텔 머천트코트에 묵을 생각입니다. 

-조식 좋았고 호텔위치가 정말 좋았다는 점에서 별 네개.
-로비직원의 딱딱한 서비스 & 숙소전망이 별로 좋지 않았던 점에 별 한개 마이너스.

PS `미니바`라고 하는 조그만 냉장고 속 음료수만 요금을 내는 걸로 알았는데 선반위에 있었던 땅콩들, 생수, 프링글즈도 다 포함되는 거더라구요. 전 서비슨줄 알았거든요. 열심히 먹었더니 체크아웃할때 몇만원이나 요금이 나와서 허걱... 혹시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