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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New Otani Inn Tokyo Osaki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뉴오타니인 도쿄/오사키 숙박을 마치고 송종* 2007-08-09 오후 5:43:12 2799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8.02 ~ 2007.08.05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JR야마노테센 오사키역 북개찰구를 나와 동쪽 출구로 가면 바로 호텔과 연결됩니다.
오사키역은 처음에는 생소하였으나 린카이센 출발지로서 오다이바를 가기에 아주 편리하고 한구역 옆에 있는 시나가와가 교통의 요지이며 시부야(JR로10분 이내)도 가깝기 때문에 요코하마, 가마쿠라등을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다만 상대적으로 북쪽에 위치한 이케부쿠로, 우에노지역을 가시기에는 불편합니다.
(참고로 나리타 1터미날에서 시나가와까지는 나리타익스프레스열차로 1시간 7분걸리며 시나가와에서 오사키까지는 한구역입니다.)
상세정보
작년에 아카사카 뉴오타니호텔을 이용하였고 싱가폴에서도 뉴오타니호텔에 대한 좋은 추억이 남아있어서 이번에는 같은 체인이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뉴오타니인을 선택했는데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방도 그다지 좁지 않고 비품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카사카 뉴오타니같은 대형호텔은 사람이 너무 많아 좀 혼란스러웠는데 여기는 규모가 아담해서 직원들이 더 친절한 것 처럼 느껴지네요. 다만 화려한 정원, 미술관등의 부대시설은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식사는 몸에 좋은 재료가 골고루 갖추어진 편인데 어차피 모든음식에 손이 가지는 않는다고 칠 때 특급호텔에 비해 손색이 없습니다. 메뉴가 거의 바뀌지 않으므로 4-5일 이상 드시면 실증이 날 수는 있습니다. 호텔은 회사, 아케이드 대형수퍼 등이 붙어있는 복합몰인데 괜찮은 수준의 각종 음식점들이 입주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