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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Main
Steigenberger Icon Frankfurter Hof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됨 장한* 2007-08-09 오후 10:18:36 2855
여행목적: 나홀로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8.04 ~ 2007.08.05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가는 방법: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고 나왔음.  호텔갈 때의 택시비용은 25 유로 정도였고, 호텔에서 공항갈 때는 29유로 정도 나와서 30 유로 주었음.  공항갈 때가 더 비싼 것은 호텔 앞에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가 출발해서 그런 것 같음.  저번에 비엔나에서 공항갈 때도 미터기보다 몇 유로 더 주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였음.  호텔앞에 대기하는 택시가 없을 때는 호텔앞에서 직원들이 택시를 잡아 줌. 
지하철 타는 경우도 프랑크프루트 시내 다니면서 공부해 보았는데,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생각이 됨.  
공항에서 지하철 가려면, S-반 8,9 번 타면 FF 중앙역의 지하로 가게 됨.  거기서 역시 같은 지하철인 U5 선을 갈아타고, 한 정거장을 가면 "빌리브란트 광장"역이 나오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와서 왼쪽으로 돌아서 지상으로 나가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만 있는 입구가 있는데, 그 곳으로 나가면 조금 앞에 누런색 건물이 눈에 띔.  그것이 호텔이고, 호텔을 오른쪽으로 돌아 약 20 미터 가면 호텔 프론트로 연결되는 입구가 있음.   
중앙역에서 지상에 있는 기차들은 유럽 각지로 나가는 철도로써 FF 비행장과 관계 없음.
상세정보
호텔의 침구 세팅이 특이하였음. 호텔에 밤에 들어갔는데, 스모킹 룸 등으로 방 배정이 달라졌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방에 들어갔는데, 조금 있다가 여자 직원 두 명이 오더니 세팅이 않된 것이라고 하면서 침대에 덮어 놓은 것 치우고, 바닥에 수건 깔아 주고 갔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다음 날 관광하고 중간에 다시 들렀는데, 침대 상태가 어젯 밤의 상태와 같아졌습니다. 황금색 침대보가 다시 덮여져 있더군요.  다시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니, 침대보가 치워지고 바닥에 수건이 깔려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침대 정리하는 모양입니다.  특이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위치는 FF 관광하는 데에 있어서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갈 곳이 그리 많은 도시 같지는 않은데, 이 호텔 주변으로 돌아다닐 곳이 몰려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의 경우 전반적으로 공공 화장실갈 때, 돈을 내야 들어가던데, 이 곳도 마찮가지 입니다.  중아역의 경우도 0.7 유로 내야하더군요.
몇 시간 돌아다니다가 에어컨 바람 속에서 잠시 쉬거나 또는 화장실 찾기 어려울 때, 호텔이 가까이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친절하게 사람을 맞이해주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인끼리 일부러 각을 세우려고만 하지 않으면, 또 보통이상으로 대접을 받고자 하지만 않으면 어느 곳이던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됨.
콘시어지 사람에 대해서는 앞선 분들이 말씀이 있었는데, 좋게 대하면 좋게 답해주는 것 같았음.  호텔 직원이 불러도 잘 대답않하는 스타일은 갖고 있었음.

호텔 객실 내에 물끓이는 제품은 없었는데, 수돗물 온수로 컵라면 제조하는 것은 가능하였음.  물이 꽤나 고온으로 나왔음.  다른 호텔에서는 더운물이 아주 뜨겁지 않아 밤에 컵 라면 먹을 때, 뿔려서 먹는 정도로 마감하였지만, 이곳 물은 한 번 헹굼처리 한 뒤, 컵라면 제대로 먹는 것이 가능하였음.

아침은 괜찮다고 생각됨.  밥이랑 일본 된장국이 있어서 그 것과 다른 것을 함께 먹으니 저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