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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QLD)
Grand Chancellor Brisbane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그럭저럭 보통이었습니다. me***** 2007-08-20 오전 10:37:05 2478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07.08.07 ~ 2007.08.08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6/10)


6.0점
위치/교통설명
브리스번 국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15분~20분 정도 갔습니다.
택시기사가 호텔이름을 대니깐 바로 알더군요.
비용은 호주달러로 35달러 정도 거의 삼만원 나왔습니다.

호텔 주변은 번화가는 아니고 한산하더군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퀸스랜드 쇼핑몰 이던가 우리나라의 명동이라고 하던데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에 있구요.
택시로는 7달러정도 나왔으니 6천원정도 거리입니다.
학생같은 한국인들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저녁8시쯤이었는데 일반 상점들은 6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군요.
지나가는 한국인한테 물어서 한국식당에 가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JJ`Z cafe bar라는 이름이었는데 자그마한 가게였는데 
한국인들이 많고 당연히 한국메뉴에 소주도 팔았습니다.
상세정보
객실은 그냥 깔끔하고 슬리퍼나 가운이나 모 그런것은 없습니다.
저희는 업무 일정이 있어서 다른 곳에서 며칠 묵고 나서
여기 호텔에 왔는데 호주는 전부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모든것을 준비해가야 합니다. 그냥 씻고 잠만 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겨울이었는데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잘 때 난방이 필요한데 난방이 잘 되지는 않더군요.

비지니스출장이나 가족여행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신혼여행은 좀 그럴꺼 같아요.
그다지 낭만적이지는 않습니다.
부대시설은 특별히 없었고
1층에 바와 식당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식당에서 식사는 못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