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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Imperial Hotel Osaka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역시 이름값을 하더군요! 마로** 2007-08-23 오후 5:29:28 3067
여행목적: 친구 또는 커플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8.15 ~ 2007.08.19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오사카역의 셔틀버스가, 5분, 25분, 45분에 있어, 편리했습니다. 단, 오사카 역을 출발하는 마지막 셔틀버스가 9시45분이라 오사카 야경을 감상하며, 술한잔하실 분들, 더운 낮시간대를 피해 늦은 저녁의 오사카 산책을 원하시는 분들은 택시를 타셔야 
합니다. 오사카역이나 우메다역에서 호텔까지 택시요금은 1천엔 남짓 나오더군요.
상세정보
객실은 생각했던것 보다 크고,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14층 객실에서 바라보는 리버뷰의 야경은 대단했습니다.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했는데, 제가 한국인이라고, 모닝콜 입력확인 멘트를 한국어로 설정해 놓았더군요. 게다가 매일 아침 조간을 요미우리신문 영문판으로.. 음.. 일어로 넣어달라고 얘기를 한다는걸 까먹어서, 계속 영자신문 헤드라인만 읽다 왔습니다. T..T

조식은 24층의 기츠쵸, 2층의 플라잉토마토, 1층의 더파크에서 할수 있었는데, 1층과 2층은 부페이고, 24층은 일식입니다. 부페는 플라잉토마토가 종류도 많고 더 맛있습니다. 플라잉토마토의 경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음식값도 비교적 저렴했습니다. 

제가 갔을당시 8/15~8/20일은 74년만의 무더위가 일본열도를 강타한 날이라, 안타깝게도 호텔옆의 강변 산책을 못했으나, 날만 선선하다면 아침저녁으로 거닐고 싶은 길이더군요. 

호텔 내에 각종 샵과 편의시설이 있었는데, 시간이 허락한다면, 반나절 정도 둘러 보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제 경우 밖으로 도느라고 호텔은 잠잘때만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호텔 내의 부대 시설을 제대로 이용 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