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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환전요령
가장 좋은 방법은 유럽 현지화폐와 유로화등 골고루 현금으로 바꾸어 가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현금 분실의 위험성과 다양한 국가의 화폐를 처음 접하는 초행자들에게는 관리자체가 다소 어렵다. 일반적으로 현금과 T/C(여행자 수표)의 비율은 7:3, 8:2정도가 무난하며 현금은 유로화를 준비하여 쓰되 현금과T/C 모두 소액환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달러로 환전을 할 경우 보통 그 나라에서는 사용이 크게 안되며 재환전을 하게되므로 두 번의 수수료 및 환차손으로 인한 손해를 겪게되니 달러로는 환전을 하지 말자.


한국에서 환전해 가야할 국가
첫째.제일 먼저 입국하는 국가
둘째.일정중 체제일수가 가장 많은 국가
셋째.쇼핑이나 다른이유에서든 체제비가 많이 쓰이는 국가
넷째.환전시 수수료가 많이 들어가거나 손해를 보는 국가 국가순으로 환전하면 된다.


현지에서의 환전요령
우리나라의 화폐는 제3국 화폐로 외국에서 환전이 안된다.
유럽에서는 사설환전소(Exchange,Cambio)가 많이 있으며 환전시 수수료를 내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유럽의 환전소는 공시 환율이 있으나 자율시장 경쟁으로 인해 환율과 수수료가 대부분 틀리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수수료는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환전액수에 상관없이 일정액을 내는 경우와 환전액수에 따라 %를 적용해 내는 경우 이다. 수수료는 T/C의경우 금액과 상관없이 1장당 ,현금은 1회당 수수료가 붙는다.물론 수수료를 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스위스가 "환전의 천국"이라는 것은 환율이 좋와서가 아니라 바로 수수료가 없기 때문이다.
환율과 수수료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은행, 우체국이 좋은편이며 다음으로 사설환전소 가장 좋지 않는곳이 역내에 있는 환전소 들이다.


환전할때의 절차
첫째.환전할 금액의 환율를 조사
둘째.수수료의 여부와 있다면 얼마인지 확인
셋째.환전를 한후 환전 영수증과 환전 받은 금액의 일치를 확인 간혹 "NO COMMISSION"이라는 푯말을 환전소 앞에 써붙여 환전하는 여행객들을 유혹하지만 이런곳은 대부분이 환율이 좋지 않는 곳이다. 환율에 너무 급급해 환전소만 찾아다니다 시간을 소비하여 여행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많은 액수를 환전하지 않는 다면 수수료나 환율의 차이는 많이 나봤자 1,000원 미만이므로 1 ~ 2군데 조사 해 본후 환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금(CASH) 장단점
-장 점: 유통성이 좋다. (언제,어느곳이나 사용이 가능) 환전시 수수료가 적다. 재환전에 시간 낭비가 없다.
-단 점: 도난,분실시 대책이 전혀 없다


여행자 수표(Travelers Cequeh)장단점
-장 점: 분실시 재발행이 가능하다. 구입시 현금보다 싼 환율에 구입 할 수 있다.
-단 점: 소액 지불시 사용이 불편하다. 재환전시 수수료가 현금보다 많이 든다.(스위스는 수수료가 없다.)
-유의사항 : 환전후 여권의 서명란과 동일한 서명을 왼쪽서명란에 해둔다. 나머지 서명은 수표를 사용시 상대가 보는
                앞에서 하자. 수표발급시 받은 영수증은 보관(분실 할 경우 재발급시 필요) 수표번호를 노트에 기입
신용 카드(Credit CardT) 장단점
-장 점: 비상시 현금 서비스가 가능하다. 신분증명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도난,분실의 염려가 현금보다 적다.
-단 점: 대금 결제시 환차손해가 있다.(현지화폐⇒미국달러⇒원화재환산)
          소액 지불시 사용이 불편(슈퍼마켓,페스트푸드점 등에서)

※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CARD - AMERICAN EXPRESS , DINERS , VISA , MASTER , JCB


동전은 남기질 말자!
동전은 지폐와 달리 다른 국가에서는 환전이 되질 않는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므로 기념주화로 남겨 오는것 외에는 다른 나라로 이동하기전에 물이나,엽서등 여행시 필요하거나 기념될 수 있는 간단한 것을 구입하든지 해서 동전을 남기지 않는 것이 알뜰한 여행방법이다. 특히 영국,북유럽의 동전은 절대로 남기지 말자. 참고로 영국의 1파운드 동전은 약 1,800원이다.


수수료 없거나 환전이 유리한 지역
1.스위스의 대부분 지역 몇군데 지역에서는 역이나 은행등에서 수수료를 붙이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 후 환전할 것
(쥬리히 역내 환전소,루체른 역앞 은행)
2.뭔헨 중앙역앞 보석상 프라하를 들어가기 위해 체코 돈을 환전할 때 좋다.
3.파리 샹제리 거리의 환전소 환전소 마다 조금씩 수수료나 환율이 틀리므로 2~3군데 확인 후 환전
4.빈 서역의 우체국 빈 서역에서 밖으로 나와 오른쪽에 위치. 수수료가 없다. 절대 역내에서는 환전하지 말것.
5.로마의 스페인 광장앞 환전소 스페인 광장에서 오른쪽으로 20M정도에 위치.

※ 보통 수수료의 유무에따라 환율의 차이가 있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또는 외국에서 외국으로 거는 국제 전화 방법은 전화국의 교환원을 통하거나, 국제용 공중 전화를 이용해 직접 통화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통신이 가능하다면 인터넷폰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통화 품질면에선 떨어지긴 하지만 회원가입만으로 국제전화를 먼 이국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것에 통화 품질쯤을 한 번 눈 찔끔 감고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 통신사를 이용할 경우(한국통신, 데이콤, 온세통신, 나래 등) 유학중 유학 경비를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국제전화를 할 경우 그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는 전화 받는 쪽에서 경비를 부담하는 수신자 부담 통화를 하는 것도 좋고 또한 한국 교환원을 통하므로 언어불편도 없습니다. 통화할 때는 통화할 상대방을 지정하는 지명통화와 상대방의 전화번호만을 지정하는 번호 통화가 있으며, 양쪽 모두 연결되어 통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요금이 부과됩니다. 국제할인전화 가입을 하고 외국에 가면 훨씬 저렴한 요금 (지역에 따라 30%~50%까지 저렴)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입비나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기본요금이 없으며 사용한 금액만 후불로 지급하면 됩니다. 국제전화카드여행하는 각국의 공항이나 터미널에는 카드용 전화가 많으므로 미리 한국에서 국제전화카드를 준비해 가면 통화하기가 쉽고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국제전화카드는 선불식과 후불식이 있습니다.
후불식 카드
국내에서 신청하여 외국에 나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데임콤과 한국 통신, 온세통신에서 할 수 있는데, 해외에서 현금없이 여행자가 직접 통화하고 이용 요금은 미리 지정한 전화번호로 지불됩니다. 외국에서 외국으로의 통화도 가능하며, 시간대별 할인 혜택이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불식 카드
1, 2, 3, 5만원 권이 있다. 구입은 각 은행이나 통신사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지 통신사를 통할 경우국제전화용 공중전화에서 먼저 국제전화코드를 누른 후 통화하고자 하는 나라의 국가번호를 돌
리고, 다음으로 0을 뺀 지역번호와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인터넷 무료전화 걸기회원가입으로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적립식으로 일반전화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얼 패드
회원가입으로 무료로 국제전화를 사용 가능합니다.
와우 콜
회원가입과 적립식광고보기를 통해 핸드폰부터 국제전화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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